삼성소리샘복지관, 청각장애 아동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진행

사회복지사‧언어재활사 직접 찾아가는 아웃리치형 프로그램

2022-09-21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삼성소리샘복지관은 청각장애 아동의 사회성 및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사와 언어재활사가 직접 찾아가는 ‘리틀소리샘’을 운영하고 있다. 매월 다양한 경험을 지원하고 또래 관계 속 배려와 존중을 배워 사회성 향상을 도모한다.
올해는 포스코ICT와 네이버 해피빈의 지원을 받아 청각장애 아동의 진로 장벽 극복을 위해 잡월드를 방문하여 직업흥미검사, 직업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삼성소리샘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리틀소리샘’ 프로그램은 서울‧경기 지역의 청각장애 아동(6세~13세)을 대상으로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학교생활 지원을 통해 청각장애 아동의 통합학교 적응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