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마장동 서울행복신협본점,‘사랑의 백미 나눔’진행

- 서울행복신협본점, 개소 기념으로 지역 저소득가구 지원 위해 백미 500kg 기부

2022-09-29     이원주 기자

성동구 마장동(동장 김평선) 서울행복신협본점은 지난 26일 마장동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백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 15일 마장동 본점사옥을 오픈한 서울행복신협본점은 개소 기념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지속적으로 함께하고자 백미 500kg을 기부하게 되었다.

이번에 기부받은 쌀은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행복신협본점 채혁 이사장은 “후원물품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신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평선 마장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참여해 준 서울행복신협본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백미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행복신협본점이 마장동 저소득 가구를 위한 백미나눔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