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쿡찬’ MOU 체결 

2022-09-29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재가 장애인 가정에 정기 반찬·건강식 서비스 지원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수정)은 9월 28일 프리미엄 웰빙 가정식 대표 업체인 쿡찬(공동대표 최용석·박대혁)과 ‘지역사회 내 재가 장애인 식생활 지원 및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서비스팀 설경란 팀장은 “재가 장애인에게 질 높은 반찬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후원업체를 찾고 연계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쿡찬과 함께 양질의 반찬 및 건강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독립 취사 및 조리가 어려운 재가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됐다. 주된 협약 내용은 정기 반찬 후원, 건강식(보양식) 지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