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2022-11-24     이원주 기자

성동구22일 오후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한양대병원에서 대형병원 화재에 따른 대응 및 수습 복구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훈련은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에 대한 대응체계를 확립하여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구는 재난수습 관련 13개 부서를 비롯하여 성동소방서, 성동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500여명의 인력과 소방차 등 43대의 장비를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