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사랑의 쌀 나눔

휘경1동 폐지 수집 독거노인 등에 마음 전해

2022-11-29     동대문신문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右)이 황상준 휘경1동장(左)에게 쌀을 나눔하고 있다.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지난 21일 휘경1동주민센터(동장 황상준)를 방문해 독거·폐지수집 노인 및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햅쌀 30포대 및 손소독제 100개를 전달해 신지식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148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신지식인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에서 주관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본지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황상준 휘경1동장, 독거·폐지수집 노인 및 다문화가정 관계자 등의 참여로 훈훈한 분위기와 함께 행사를 진행 후 쌀은 현장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아울러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대한민국 대표 공익법인으로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7,500명의 신지식인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선한 영향력을 사회 곳곳에 전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황상준 휘경1동장은 "신지식인들이 항상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헌신하고 있기에 동네 분위기가 항상 훈훈한 거 같으며, 지금과 같은 활동이 이어진다면 신지식인들의 선한 영향력은 전국적으로 전파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올해 하반기 신지식인 인증식을 오는 1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