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서부,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시행…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공로

2022-12-06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차재구, 이하 건협 서울서부)가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 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 및 기관을 발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건협 서울서부는 제로웨이스트 자원 순환 캠페인, 지구의 날 주간 탄소중립 활동, 일회용 컵 탈출 캠페인, 어스체크플로깅 환경정화 캠페인,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및 배식 봉사활동, 1사 1촌 봉사, 수질 개선을 위한 건강 환경 가꾸기 사업, 어린이 사회공헌 검진,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

차재구 건협 서울서부 본부장은 “우리 협회가 해온 사회공헌사업을 인정받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