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제325회 제2차 정례회서 활발한 구정질문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12월 21일과 22일 이틀간 본회의장에서 박일하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제325회 제2차 정례회 제4․5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에 대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12월 21일 첫 질문자로 나선 김효숙 의원(상도2·4동)은 △공공의 자금(구·시·국비)으로 건축되어 구청에서 소유하고 관리하는 건축물 관리에 대하여 △구민 복지와 편의를 위한 마을버스 운행에 대하여 △민원사항을 대하는 공무원의 자세에 대하여 질의했다.
이어 김은하 의원(사당3·4동)은 △기후 위기 대응 기금 조성에 대하여 △‘디지털 동작 문화 대전’ 보완에 관하여 △버스 정보 안내 단말기 정비에 대하여 질의를 실시했다.
이영주 의원(비례대표)은 △본예산에 관하여 질의하며 법과 원칙에 어긋나지 않는 예산 편성 및 행정을 해줄 것을 요구했다.
변종득 의원(흑석·사당1·2동)은 △동작구 건축물 인·허가에 관하여 △동작구 정책실명제에 관하여 △동작구 보조금 사업에 관하여 △동작구 공원배수로에 관하여 △동작구 배수로에 관하여 질의를 실시했다.
정유나 의원(사당3·4동)은 △마을버스 전기차 충전소 설치에 관하여 △도로 열선 설치에 관하여 △늘푸른 어린이공원과 까치산을 구름다리로 연결하여 어르신들과 노약자들이 산을 즐길 수 있게 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관하여 △유용 미생물 활용에 관하여 △사당 청소년문화의집 공간 활용에 관하여 질의했다.
이어진 12월 22일 구정질문에서는 노성철 의원(흑석·사당1·2동)이 △동작구 상권르네상스 사업에 관하여 일문일답으로 질의를 시작했다.
이어 정재천 의원(노량진1·2동)은 △‘도심 속 바다축제’에 관하여 질의 후 △인사청문회 도입에 대해 건의했다.
마지막으로 조진희 의원(상도2·4동)은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 출입구 추가(신설) 관련 △동작구 신청사 관련 등 2건에 대해 질의하며 구정질문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