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성동 환경 데이' 플로깅 봉사

2023-03-24     이원주 기자

성동구는 22일 오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성동 환경 데이’ 플로깅 봉사를 진행했다. 강가에 버려지는 쓰레기로 인해 수질이 오염되는 것을 개선하기 위해 성동구를 가로지르는 대표적인 하천인 중랑천 및 청계천 일대에서 관내 자원봉사자 250명이 함께 걷기 운동을 하며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