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언론문화 선도하는 길잡이로 자리매김하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강북구의회 의장 박문수입니다.

인터넷 종합신문 ‘서울로컬뉴스’의 창간을 강북구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1년 출범이래 지역사회의 큰 버팀목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오신 한국지역신문협회 서울시협의회 임직원을 비롯한 각 회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언론의 사명은 무엇보다 공정한 보도를 통해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대변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자치의 발전에 그 발걸음을 함께 해온 한국지역신문협회 서울시협의회의 ‘서울로컬뉴스’ 창간은 1000만 서울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공정한 사실 전달의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소통하는 의정, 구민중심의 강북구의회”에서도 ‘서울로컬뉴스’가 지역 언론문화를 선도하는 길잡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켜보고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서울로컬뉴스’ 창간을 축하드리며, 아울러 한국지역신문협회 서울시협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1월 16일

강북구의회 의장 박 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