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메디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천식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천식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만성폐쇄성폐질환 평가는 2021년 5월부터 2022년 4월까지의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3개 평가 지표, 4개의 모니터링 지표로 이뤄졌다. 천식 적정성 평가는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진료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7개 평가 지표, 4개 모니터링 지표로 평가가 진행됐다. 미즈메디병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천식 적정성 평가 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한편 미즈메디병원은 4주기 연속 산부인과 전문병원 및 3주기 연속 종합병원 인증을 받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하는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 2회 연속 1등급,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평가 1등급, 환경경험평가 전반적 만족도 부분 전국 4위 및 서울 1위를 차지하며, 환자의 안전 보장과 우수한 의료서비스 수준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