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신동, 경로당 대표자 간담회

애로사항 의견 수렴, 복지 현안 공유

2017-08-16     동대문신문

용신동 주민센터(동장 이형관)는 11일 오전 10시 관내 경로당 대표자 1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된 간담회에서는 경로당 대표자의 고충과 애로사항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무더위쉼터 운영 및 복지 현안을 공유했다.

한편 이형관 용신동장은 "경로당의 상호교류 및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발전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만들자"고 소감을 밝힌 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불편함이 없도록 이러한 간담회를 개최해 빈틈없는 복지행정 집행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