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저소득층 1천세대에 전하는 사랑의 물품

대한적십자사-양천구청-한진그룹, 양천구 내 저소득층 가정 1,000세대에 사랑의 박스 전달

2017-08-25     서울로컬뉴스

적십자, 양천구 내 소외 이웃에 사랑 나눔

양천구 저소득층 1천세대와 나눌 사랑의 구호품 전달

8월 25일(금),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양천공원에서 양천구 저소득층 주민 1천 세대를 위해 식료품이 담긴 사랑의 박스(구호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로 마련된 사랑의 박스는 양천구 내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홀몸어르신, 북한이주민,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한진그룹-양천구청-대한적십자사가 협력하여 저소득층 취약계층의 생계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한진그룹의 후원으로 마련된 사랑의 박스는 백미 등 약 2천3백여만 원 상당의 주‧부식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대한적십자사 봉사원 등을 통해 각 세대에 전달됐다.

양천구 저소득층 1천세대와 나눌 사랑의 구호품 전달
한진그룹과 함께하는 대한적십자사 특별구호 전달
한진그룹과 함께하는 대한적십자사 특별구호 전달
한진그룹과 함께하는 대한적십자사 특별구호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