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 특강

베이비마사지·유리드믹스 진행

2017-08-29     동대문신문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관내 영유아 및 부모를 대상으로 영유아 특강프로그램으로 '8월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베이비마사지와 유리드믹스 프로그램을 25일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맘스카페에서 총 4회(오전 2회, 오후 2회)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아대상으로 부모와 자녀의 안정적 애착관계 형성을 돕는 '베이비 마사지'를 진행했으며, 유아대상으로는 다양한 음계 및 악기를 활용한 음악놀이 활동인 '유리드믹스'가 진행됐다.

아울러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는 향후 지속적인 영유아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에게 흥미로운 자극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경희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보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