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경찰서, 암행순찰차 단속 강화 및 홍보 활동 진행

"주요 교차로 중점, 교통질서 및 사고 예방 행동 촉진"

2023-09-12     김정민 기자
암행순찰차 홍보

 서울강남경찰서장(총경 박대식)은 지난 11일 암행순찰차 홍보를 전용도로 위주에서 일반도로(시내권, 상가 등)로 확대 운용함에 따라 교통법규위반 단속 중임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

주요 활동 사항으로는 교통사고 유발 주요 법규위반행위가 많은 올림픽대로와 강남역 등 주요 교차로(12개소)를 위주로 시인성이 높은 플래카드를 게첩하였으며, 교통외근 교통단속(계도) 시 운전자 전단지 배부(350장), 강남구청·주민센터(7개소) 게시판 등 비치(500장), 강남삼성풍림·청담자이 아파트 정보 알림판 게시(50장), 대형 공사현장 암행순찰차 운용 안내 교육(35명) 등 다양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하였다.

암행순찰차 전단지

경찰서는 “교통법규질서 확립을 위해 암행순차가 상시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출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찰서는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암행순찰차를 적극 활용하여 단속 및 계도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