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수 의원,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 수상

앞으로도 서울시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할 것

2017-09-06     서울로컬뉴스

서울특별시의회 최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1)은 9월 5일(화) 대한민국 국회 헌정회관에서「2017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시상식 ‘지방의정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7 자랑스런 대한국민 大賞」은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스포츠, 기업경영, 자치행정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시상식은 대한국민대상위원회 주최로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안중근의사 숭모사업회, 엔디엔뉴스, 서울시티, 주한대사문화친선협회 등이 후원하는 연례행사로 대표 인물들을 선정해왔다.

최영수 의원은 2016년 7월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1년간 서울시 각 분야의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였고, 지방의회 전문성을 제고하는데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최 의원은 “부족하지만 서울시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매진하라는 의미로 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서울시 발전에 저해하는 불합리한 법· 제도를 개선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