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선물세트 1,400개 기부

'2024 설날 희망나눔의 장' 취약계층 전달

2024-02-15     동대문신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2일 오전 10시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대상주식회사(대표이사 임정배)'2024 설날 희망나눔의 장'을 개최해 '청정원 선물세트' 1,4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상주식회사는 2011년부터 '설날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를 개최하는 등 동대문구의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매년 청정원 선물세트 등을 후원했으며, 올해도 잊지 않고 설을 맞아 5천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기부했다. 선물세트는 설과 같은 명절에 더욱 소외되기 쉬운 관내 취약계층 1,400가구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후원을 실천하는 대상주식회사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전해주신 선물세트를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