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문화체육센터, ‘시니어모델워킹’ 신규 프로그램 개설

바른 걸음걸이, 모델 워킹·포즈·턴 교육…자신감·활력↑

2024-02-28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목동문화체육센터는 시니어를 위한 시니어 모델 워킹프로그램을 3월부터 신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니어 모델 워킹은 바른 자세를 익혀 코어 강화, 자세 교정,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인 운동이다. 바른 걸음걸이, 모델 워킹, 모델 포즈, 턴 등을 알려주며, 향후 멋진 패션쇼도 해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0분간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회비는 3만 원이다. 지난 15일부터 선착순 접수받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질병을 막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시니어 모델 워킹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