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한 의원, ‘심리지원 서비스’ 법제화 공로 감사패 수상

2017-11-01     서울로컬뉴스
김영한의원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김영한(국민의당, 송파5)의원은 27일(금),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임상심리학회 2017 가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국임상심리학회는 심리지원 서비스의 제도적인 지원이 절실했던 상황에서 지난 9월 김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심리지원에 관한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하며 물리적 기반을 마련한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영한 의원은, “서울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조례는 당연히 제정되었어야 하는 것으로, 서울시의원로서 할 일 했을 뿐인데 상까지 받게 되어 기쁩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