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열 서울시의원, 상도전통시장 상인회 감사패 받아

시장 환경개선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2017-11-01     서울로컬뉴스

골목형 시장 특성화 사업 등 예산확보 노력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기열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10월 30일(월) 오후 1시 상도전통시장 상인회 이창래 회장으로부터 시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박 의원은 상도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16년도 골목형 시장 특성화 사업 예산으로 1억4천4백만원, 15년부터 17년까지 설날 및 추석 시장행사 예산으로 1천2백만원, 17년도 상인회 사무실 임차 비용 2천4백만원 총 1억8천만원을 확보 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상도전통시장의 시설 및 경영 현대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서울시는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을 육성하기 위해 화장실보수, 간판 및 전광판 재정비, 시장바닥 개선, 전기·가스·소방·통신 보수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전통시장의 시설과 경영 현대화를 도모하고 있다.

박기열 의원은 “상도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 아니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주민들의 만남의 장소다. 서울시에서도 지원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서울시의원으로서 단순한 시장이 아닌 그 지역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