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찬종 시의원, 정세균 국회의장과 어르신들 위한 배식 봉사

종로노인복지관에서 정세균 의장과 배식 봉사 참여

2017-11-06     종로신문사

서울시의회 유찬종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은 10월 31일, 정세균 국회의장과 종로노인복지관을 방문하고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지난 9월 25일 증축준공이 완료되어 기념식을 치뤘던 종로노인복지관은 국·시·구비로 건립비 총 68억9천7백만원 투입되어 노인목욕탕, 건강문화시설 등이 설치되었다.

유찬종 시의원은 “정세균 국회의장께서 바쁜 일정에도 우리 종로구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종로노인복지관은 종로구 각 동에서 어르신들이 찾아오는 어르신문화의 중심지이며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오늘 종로노인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당구장, 장기, 컴퓨터교육, 노인목욕탕에 대해 호평하신 점을 참고하여,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바라시고 필요로 하시는 시설이 무엇인지 파악해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