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로 시의원, 광운초로부터 감사패 수여

2018-03-14     서울로컬뉴스

서울특별시의회 이승로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구4)은 지난 13일 성북구 광운초등학교로부터 감사패를 수여했다.

해당 학교장과 학부모 일동은 학교시설 및 학생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선도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그 동안 이승로 의원은 서울시 교육청과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실과 화장실, 기타 시설을 점검하는 등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를 통해 각 학교의 시설과 교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이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이 감사패는 학교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교육발전에 더 기여하라는 격려로 알겠다.”며, “자칫 소홀하기 쉬운 교육행정을 누군가 꾸준히 관심을 놓지 않고, 시민검증단과 함께 학교를 방문해 점검하는 등 직접 현장에서 정답을 찾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이 우리 학생과 학부모님들, 선생님들에게 만족시킬 수 있는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매우 보람된다.”고 말했다.

현재 이 의원은 제9대 전반기에는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을 역임했고, 현재는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