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발달 시기를 고려하여 아동 및 양육자들이 성에 대한 바른 인식과 상호 간 경계를 존중하는 맞춤형 성교육 ‘지금 성장하고 있어요~! 시즌2’를 진행했다.이번 교육을 함께 추진한 성동청소년성상담센터 '마음 봄'(성동구 성수동 소재)은 지난 2023년 5월에 개소하여 청소년들의 성 관련 다양한 고민 상담 및 교육, 성인 대상으로 청소년 성 관련 이슈 및 사례를 주제로 상담, 교육, 컨설팅 등을 진행하는 성동구만의 청소년 특화 성상담 전문기관이다.지난해 진행한 시즌1 교육에서는 학령전환기 아동(1·6학년생)에 대해서만 실시하였으나, 올해 교육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1·2학년생)과 고학년 아동(5·6학년생)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저학년생 아동의 양육자에 대해서도 별도의 교육을 병행 실시하였다.지난 13일에는 1차로 초등 1·2학년생에게 나와 다른 타인과의 경계존중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같은 시간 주 양육자에게는 자녀 성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성교육 지도 방법, (디지털)성폭력의 위험으로부터 안전 확보 노력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또 20일에는 초등 5·6학년생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의 변화를 맞게 되는 사춘기에 대한 이해와 성폭력과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대처 방법 등을 교육하였다.양육자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집에서 여자와 남자가 왜 다른지에 대해 궁금해하면 대답해 주기가 곤란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에게 설명을 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부모가 교육받기 어려운 분야에 대해 살뜰히 안내해 주고 교육을 받게 해 준 드림스타트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성동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필요한 지역 자원과 기관 등을 연계하는 사례관리, 아동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아동발달에 필요한 4대 영역 분야별(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영역)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성동구가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성교육을 진행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3-25 10:24
창립총회에 참석한 발기인들비영리 사단법인 한국중소상공인진흥협회(https://www.k-smbda.or.kr)가 2024년 3월 21(목)오후 4시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서울상공회의소 성동구상공회 3층 교육장에서 설립발기인 포함 의결 정족수 회원이 모여 식순에 맞게 원만히 진행했다.손석윤(일육삼팔파트너스(주) 대표이사)의 사회로 사단법인 설립 경과보고와 설립발기인을 소개하고 설립 취지를 채택한 다음 임시의장을 선출하고 정관 심의, 출연재산 사항, 회장 선임, 임원 선임 및 임기 결정,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사무소 설치, 법인의 조직 및 상근 임직원 수 결정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초대 회장은 설립발기인 대표 이지훈(경영지도사)이 선임되었고 임원은 손석윤 수석부회장, 조항숙 부회장(변리사), 박경란 부회장(변호사), 황윤지 부회장(가온에듀 대표), 오은주(세무사)가 선임되었다. 감사는 이상동(경영컨설팅법인 상무)이 선임되었고 상금 임직원은 사무총장 1명으로 결정되었으며 본회 사무소는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두기로 했다.이지훈 초대회장(프라임경영기술(주) 대표이사)는 인사말에 “한국중소상공인진흥협회의 초석을 세우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하, 중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그는 지난 2021년 7월, 굿기업컨설팅연구회를 조직하여 지속 성장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와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후 체계적이고 규모가 있는 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2023년 5월부터 사단법인 설립에 뜻을 함께한 발기인들과 준비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창업, 경영, 세무, 노무, 법률, 특허 등 다양한 분야의 경영 전문가가 중소상공인의 경영교육, 정보제공, 자문을 통해 기업의 체질을 향상하고 본업이 잘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성공시키기 위해서 중소상공인의 정책과 지원사업, 자금, 인력, 판로, 수출 등 실무적으로 능통한 경영지원 전문가를 양성하여 경영 활성화를 전담하기로 했다.창립총회 이후, 서울시에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신청 및 허가를 받고 관할법원에서 설립등기를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참석한 회원들은 중소상공인의 경영이 안정되기 위해서 전문가의 지원을 받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라고 했고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살리고 일자리를 지키고 기업의 목표가 달성되기를 기대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3-25 10:18
뉴스 | 성광일보 | 2024-03-23 17:23
광진구 ‘다해공동체’가 서울시 전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2024년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은, 가까운 거리에 있는 3~5개의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을 하나의 보육 공동체로 묶어 운영하는 새로운 통합 보육 모델이다.2021년 시범사업 도입 후, 서울시 소재 60개 공동체, 235개소 어린이집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20개 공동체, 92개소를 추가로 선정했다.모아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공동체 내 또는 공동체 간 운영협의회 운영 및 공동 프로그램 개발 활동 등 공동체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어린이집 간 협업을 통한 활발한 정보 공유로,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원아에게 제공할 수 있다.이번에 선정된 ‘다해공동체’에는 구의2동 예일어린이집을 비롯해 아이와나무어린이집, 아이짐어린이집, 푸르내어린이집, 해오름어린이집 등 5개 어린이집이 속해 있다. 앞으로 광진구는 ▲ 중곡공동체(5개소) ▲ 자양공동체(4개소) ▲ 라온공동체(4개소)와 함께 총 4개 공동체, 18개소의 어린이집으로 확대 운영하게 된다.한편, 광진구는 모아어린이집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다함께 프로그램’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지난해 10월, 광진 민간어린이집 가족운동회에 참석한 김경호 광진구청장
뉴스 | 이용흠 기자 | 2024-03-22 17:56
송란교 / 논설위원따뜻한 봄이 오면 예쁜 꽃들이 피어나고 차가운 추위는 말없이 물러난다. 겨울은 간간이 떠나기 싫다고 꽃샘추위로 앙탈을 부리지만 오는 봄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아름다운 시절을 예비하듯 꽃 몽우리는 두툼해진다. 바라보는 주인을 향해 살포시 미소지으려 준비한다. 그러는 동안 한순간에 확 피어나는 꽃을 보면 마음도 활짝 열린다. 꽃은 예쁜 마음으로 바라봐야 한다. 그래야 참 곱고 예쁘다는 느낌이 든다. 구름같이 몰려온 사람들이 와! 하는 감탄사를 내지르고 있을 때, 왜 너만 예쁘냐고 따지려 들면 어색하고 곤란하지 않을까.마음을 아름답게 가꾸어야 하는 계절이다. 화려한 봄은 짧다 하나 내년에도 다시 온다. 우리네 인생은 길다 길다 하나 지나가면 다시는 되돌아오지 않는다. 하나 기쁨으로 그려내는 긴 인생은 늘 즐거움과 행복이 넘칠 것이다.한평생을 살면서 만나야 할 사람보다 만나서는 안 되는, 아니 피해야 하는 사람을 만나는 경우가 더 많으면 그 삶은 평탄하지 못할 것이다. 꼭 만나야 할 사람을 평행선 위를 달리듯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다면 삶의 기쁨이 늘어날 수 있겠는가. 더구나 만나서는 안 되는 인연은 대로변 교차를 건너다 수시로 만나게 되니, 아이러니하게도 이것이 인생인가 보다. 좋은 씨앗을 골라 뿌려야 하는데, 어중이떠중이 섞여 있음에도 귀찮아서 그냥 뿌리면 수확의 계절에 수고로움만 쌓이게 된다. 행복과 기쁨이 줄어들게 된다.‘인생의 이음새’를 따라 인연이 곱게 이어지거나 거칠게 끊어지기를 반복한다. ‘인연의 수레바퀴’는 데굴데굴 미완의 목적지를 향해 잘도 굴러간다. 간혹 ‘끼이잌’ 숨넘어가듯 브레이크 밟는 소리에 봄 잠이 확 달아나기도 하지만,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굴리고 밀고 가는 그 바퀴는 오늘도 쉬지 않고 구르고 있다. 덜커덩거리는 자갈밭이 아닌 반듯하게 포장된 길이면 좋겠다.다른 사람의 선한 배려나 베풂을 때로는 지독한 속임수로 괴롭힘을 주는 사람이 있다. 선의로 행한 것이 결과적으로 악의가 되어버린다면, 그 사람은 정신적으로 견디기 힘든 고통스러운 날을 보내게 될 것이다. 감사와 배려, 믿음이 사라진 대인관계는 센 바람이 잠든 파도 소리마저 휩쓸어간 불 꺼진 항구처럼, 메마른 사막 위에서 힘없이 뒹구는 모래알처럼, 홀로 어둠 속에 갇혀 마음 줄 곳을 잃게 한다. 대인공포증에 걸리면 지상낙원도 감옥일 수밖에 없다. 물이 바싹 마른강에 낚싯대 드리운들 걸려드는 물고기가 어디 있을까? 사시 눈을 뜨고 찌그러진 귀를 막다 보면 기쁨인들 어디로 다가오리까?무시당할 일을 하면서 무시당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들, 그러면서 무시당함에 너무나도 익숙해지고 있다. 자신만의 잇속을 즐기기 위해 다른 사람을 속이고 괴롭히는 속임의 전문 기술자를 만나게 되면 속절없이 당하게 된다. 하나를 속이면 열을 속여야 하고 그러기를 반복하다 보면 속이지 않고는 한순간도 살 수 없는 사기꾼을 닮아간다. 삶의 기쁨을 잊은 채 진실은 어디에도 없다고, 살아있다는 것조차 속임수이고 숨을 쉬고 있는 것 또한 가짜라고 믿는 그 사람도 처음부터 사기꾼은 아니었을 것이다.공약(公約)을 믿고 뽑아주었더니 그 공약(空約)을 진짜 믿었냐고 따지려 든다. 공증까지 받아 둔 계약서가 모두 거짓으로 둔갑을 한다. 믿는 네가 바보지 속이는 나는 똑똑하다고 큰소리친다. 속이는 것조차 권력이고 능력이라 우기는데 이를 어이할꼬. 묵직한 믿음의 주춧돌마저 산산이 부서지고 있음이다.분명 이겼는데 진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게임에서 졌는데도 이상하리만큼 이긴 느낌이 들 때도 있다. 속임수의 함정에 빠진 듯 뭔지 모르지만 찜찜하다. 명쾌함이 아닌 애매모호(曖昧模糊)함에 빠진 것은 아닐까. 그래서 져도 이겼다고 우기고 보는 것이 일상화되고 있는 것일까?친구 딸 결혼식이 분명 오늘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예식장으로 뛰어갔는데 친구가 보이지 않는다. 뭐가 잘못되었는가? 친구 이름과 똑같은 또 다른 혼주는 하객 맞이에 정신없이 바쁘다. 묘한 일이다. 다시 청첩장을 확인했다. 아이쿠! 한 주를 빨리 당겨 왔음이렷다. 누구를 원망하리. 정신 똑바로 차리자. 선한 믿음이 악한 배신에 능욕(凌辱)당하지 않도록 더 철저히 챙기자. 로또복권 여섯 장 속 모든 숫자를 모아놓고서 게임별로 한 개의 숫자가 맞았음에도 로또복권 1등에 당첨되었다고 외치고 있었다. 그런데 기분은 왜 이리 싸할까?
뉴스 | 송란교 기자 | 2024-03-22 11:31
성동구가 출산가정의 산후조리 관련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 건강의 원활한 회복을 돕기 위해 최대 150만 원의 산후조리비용을 지원하고 있다.성동구는 2023년 1월부터 선제적으로 산후조리비용 50만 원을 지원해 왔으며, 소득기준 없이 출산가정에 지원함에 따라 많은 호응을 얻어 출생아 수 대비 87.9% 높은 지원율을 보였다.지난해 9월부터는 현금 50만 원과 바우처 100만 원을 더해 최대 150만 원의 산후조리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중 바우처 지원은 올해 1월 1일부터 서울시 6개월 거주요건이 폐지됨에 따라 더 많은 산모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바우처는 ▲산모 및 신생아 건강 관리 서비스(산후도우미) ▲의약품, 건강식품 구매, 마사지, 요가·필라테스, 체형관리, 산후우울 상담 등 산후조리 관련 업종으로 구분하여 각 50만 원씩 사용하면 된다.한편, 현금 지원의 경우는 자녀 출생일 기준 부 또는 모가 6개월 이상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으면 지원 대상이 된다.산후조리비용을 지원받고자 하는 구민은 자녀 출산일 60일 이내에 동주민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현금은 정부24의 보조금24 메뉴에서, 바우처는 ‘서울맘케어’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동주민센터로 방문하면 현금과 바우처 모두 한 번에 신청 가능하다.성동구 출산가정 산후조리비용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보건소 건강관리과로 문의하거나 성동구보건소 누리집 내 출산가정 산후조리비용 지원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성동구보건소 건강관리과 ☎ 02-2286-7151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3-22 11:27
성동구청 전경성동구가 지역 여건과 산업구조에 꼭 맞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으로 2024년 일자리대책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했다.이번 일자리 대책의 주요 정책 방향은 ▲전통 제조업과 ICT 신산업을 융합하여 미래문화융합산업단지로 확장하는 ‘스마트 혁신경제 기반 조성’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회적가치 실현 일자리 창출’ ▲수혜자별 맞춤형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청년 취·창업 활성화 추진’ ▲대상별 특성을 고려하여 일자리를 맞춤 지원하는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으로 이에 따른 전략별 과제 및 세부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지난해 성동구는 수립한 목표의 136.6%에 해당하는 11,473개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공시제 평가에서 9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올해는 상생형·맞춤형 일자리 8,600개 창출을 목표로 166개의 실천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전년 대비 91억 원이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인 780여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우선, 성수동 중심으로 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왕십리 일대 신(新) 행정타운과 비즈니스타운 조성을 추진하는 등 성동의 미래를 설계할 중장기 발전 전략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현재 진행 중인 성수IT/디자인융합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확장 및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서울숲 일대 종합 발전 방안을 수립하여 성수지역 전역을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미래융합산업단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확대 및 판로지원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들을 확대 추진하고, 지역특화 제조업인 패션봉제 산업과 수제화 산업의 고도화를 추진하여 국내외 제조변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더불어, 성동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소셜벤처의 집적지로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처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소셜벤처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컨설팅 지원, 소셜벤처 허브센터 운영을 통한 입주공간 및 인프라 지원, 민간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스케일업 프로그램 운영, 전국 단위 소셜벤처 축제의 장 ‘서울숲 소셜벤처 엑스포’ 개최 등 지속가능한 사회적 생태계 조성을 위한 소셜벤처 인큐베이팅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총 50억 규모의 소셜벤처 1, 2호 펀드와 사회적 금융기관과 연계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 운용을 통해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집중 추진한다.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활동 첫걸음을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자립과 취업의 역할별 특화 청년센터 2개소 운영, 원스톱 청년창업 인프라를 갖춘 ‘청년 창업공간 조성’, 관내 대학과 손잡고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하이브 사업’ 추진 등 대상별 청년 취‧창업 일자리 사업들을 통해 빈틈없는 청년 수혜자별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이 밖에 어르신, 중장년, 경력보유여성, 장애인, 취업 취약계층 등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사업들을 촘촘하게 추진하여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안정적인 일자리와 고용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일자리 포용사업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3-22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