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부패 없는 청렴 중랑구를 만들기 위해, 신규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공렴(公廉)아카데미’개최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지난 3일, 서울시에서 개최한‘2016년 반부패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공사분야 제경비 정산방법 개선’이 우수상에 선정됐다.이번 대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및 서울시 산하 각 실본부국, 사업소 등에서 자율적으로 개발·개선한 사례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14건을 대상으로 진행된 현장발표로, 서울시 모든 기관이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각종 공사 준공 시 발생될 수 있는

중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업체연합회, 해충방제서비스 전문업체 등 총 13개 업체와 협력사업 추진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지역내 이마트 상봉·묵동점과의 협력을 통해‘기린마을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겨을철 저소득 주민의 화재예방 및 안전을 위한 소화기 80개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 160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겨울철을 맞아 저소득 가구 80세대를 대상으로 소화기 1개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 2개씩을 전달해, 주택에서 발생하기 쉬운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기린(企隣)마을 만들기’는 기업과 이웃이 되어 상생과 나눔의 길을 모색하고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이달부터 중랑구치매지원센터에서, 노인장기요양 서비스 사각지대의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중랑구 기억키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치매는 장기요양등급에 따라 1~5등급으로 구분되며, 이 등급에 해당되는 어르신은 장기요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등급외자로 구분된 경증 치매어르신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어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이에 구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협력해 총 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 내 등급 외 경증 치매어르신을 위한 ‘기억키움학교’를

대한노인회중랑구지회 주관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해 ‘경로의 달’ 기념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2시 중랑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내 어르신 600여명을 모시고 ‘중랑 孝(효) 한마당’ 경로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중랑구지회 주관으로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위로를 전하고 노인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기념행사에는 노인대학 공연단의 ‘레크댄스’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및 노인강령 낭독에 이어, 인기가수 가요메들리 공연 및 섹스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