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646건)

정태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을)정태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을)은 지난 16일 행정상의 착오로 지급된 손실보상금 환수 시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의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소상공인법)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제1항제2호를 근거로 집합금지 조치 등 소상공인의 영업장소의 사용 및 운영시간 등을 제한하고 있으며, 해당 조치로 소상공인이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경우 소상공인법 제12조제2항에 따라 손실을 보상하고 있다.그러나 행정상의 착오로 일부 소상공인들에게 손실보상금이 과다 지급되어 보상금을 반납해야 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심한 경우 1억 원을 받았다가 9천990만 원을 토해내야 하는데 밀린 빚을 갚느라 보상금을 모두 써버린 피해도 발생했다.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추계한 과다지급 건은 최대 1만여 개 정도로 파악된다. 정태호 의원이 해결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하자 중기부는 장기·분할 상환 방식으로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겠다는 입장이며 구체적인 방안은 현재 논의 중이다. 정 의원은 개정안에 행정상의 착오로 과다 지급된 손실보상금을 환수해야 할 경우 이자는 환수하지 않도록 명시했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2-06-29 18:05

<편집자주>김길영 민선8기 강남구청장직 부인수위원장은 지난 6.1총선에서 강남6선거구에 무투표 당선된 서울시의원 당선인이기도 하다. 본지는 지난 24일 김길영 서울시의원 당선인을 만나 민선8기 강남구 인수위 정책과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김길영 시의원 당선인▶ 이번 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이 됐다. 당선소감을 말해 주신다면?강남구와 서울시를 위해 고민한 정책을 선거운동 동안 공보물이나 명함과 카드 뉴스 등을 통해 알리고 싶었지만, 현행 공직선거법상 무투표 당선인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어 좀 아쉬운 선거였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이라는 영예를 주신 구민 분들께 감사드리며, 서울시의원이라는 중책을 허락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민선 8기 강남구청장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것으로 알고 있다. 주요한 업무성과가 있었다면?강남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당선인의 강남구 정책 및 현안을 전체적으로 검토하고 제시하는 위원회다. 부위원장으로서 정책공약 총괄 업무를 맡고 있어서 사실 어깨가 무겁다. 강남구는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의 풍향계 역할을 해야 하는 곳이며 글로벌 의료관광, 강남 페스티벌, 강남인터넷 강의, 양재천 보행로 개발이 그랬듯이 누구보다 한발 앞선 시대 흐름을 실행하는 혁신 도시다. 경제, 기술, 문화, 체육, 복지 등에서 우리 강남이 선도하는 것들이 글로벌 선도 정책이 될 것이며, 100년 뒤의 미래를 내다보고 세워야 한다는 교육 지원모델에 대해서도 사교육비 절감 효과를 이루기 위한 강남인강의 재개편 또한 검토 중이다.▶ 강남구의 시급한 현안을 세 가지 얘기해주신다면?강남은 2022년을 기점으로 향후 4년간 대한민국의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사업이 진행되는 곳이다.첫째, 재건축 재개발의 신속 추진과 신청사 건립 등 도시계획 관련 현안들이다. 둘째, 역차별받고 있는 각종 부동산세제와 각종 정책에 대한 정상화다. 셋째, 글로벌 선도도시가 되기 위한 국제교류 복합지구의 특구 지정 및 신속 추진이라 생각된다.▶이번 선거에서 제시한 공약은 어떤 것이 있으며,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려는 공약이 있다면?저 김길영의 선거슬로건은 ‘이곳이 미래다’이다. 약 10여 년 전 강남구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영동대로의 차량 이동을 막고 K-POP 콘서트를 시작으로 강남구의 소소한 축제를 집약시켜 매년 일정 기간(10월 첫 주)에 축제를 열어야 하며 그 이유는 여행사들은 해외관광객이나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축제의 시기가 매년 같아야(항공권-숙박 예약 등 모객 예측이 가능)한다고 주장하고 그 이름은 ‘강남 페스티벌’’이라고 제안했다. 그 축제가 10년을 넘게 지속되어 오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이렇듯 정책은 공무원들의 추진력에 현장의 소리가 배가되야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한다.우선 강남구 신청사(가칭:G-PLEX내)를 現) 학여울역 SETEC 부지에 건립 추진하도록 국민의힘 강남 지역구 국회의원, 그리고 새롭게 당선된 국민의힘 강남구청장, 국민의힘 김길영 서울시의원 인 제가 함께 추진하겠다. 강남구행정문화복합타운은 대모산과 양재천을 아우르는 친환경 행정문화복합타운이 될 것이며 흩어져 있는 강남구의회, 공단, 재단 등 지원시설의 이전으로 원스톱 올인원 행정·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삼성세무서, 한국은행 등 정부 지원기관 등이 들어서게 될 것이다.다음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지하 물류시스템조성(경유 택배 차량 없는 거리)과 대치동 차 없는 학원가 거리 조성이다. 픽업·드롭이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조성해 대한민국 선도 교육도시를 조성하고 비효율적 강남구내 도시 근린공원(어린이놀이터)을 재생해 집 앞 실내놀이터(키즈카페), 스마트팜, e-스포츠센터, 시니어 리빙랩 등 모든 연령대가 이용 가능한 주민 리빙랩으로 개발하겠다.그리고 대치 유수지 복개를 통한 대규모 실내체육시설 건립과 코엑스 일대와 테헤란로를 활용한 로봇 서비스(택배, 자율순찰 등) 시범사업 그리고 국제교류 복합지구의 특구 지정추진으로 해외 우수 세계적 기업들이 입주하고 싶어 하는 국제교류지구로 조성하겠다.또한 서울의료원 부지를 임대아파트가 아닌 국제교류 복합지구 개발계획 원안대로 국제교류 지원시설로 조성되도록 노력하고 세계 최고의 의료 인프라를 활용한 의료관광 메카로 개발해 국제병원, 국제학교(유치원) 등을 유치하여 진정한 글로벌 강남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지역주민과 시민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삼성동, 대치동 지역주민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당선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의 정치 철학은 실사구시입니다. 사실에 근거하여 진리를 탐구하려는 자세입니다. 현실적이지 않고 논리적이지 않은 정책은 지양하고 사실적 데이터와 논리, 시대적 화두를 고민하며 공정한 정책을 지향하는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과 서울시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더욱 낮은 자세로 함께 하겠습니다. 지금 강남구는 ‘차별’이 아닌 ‘차이’를 선도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앞장서 나아가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입니다. 강남구에서 자녀를 키우는 아빠의 심정과 어머니를 부양해야 하는 아들의 심정과 지난 15년간 주민분들과 함께한 소통과 경험을 통해 멈춰져 있는 강남구의 미래와 서울시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06-29 13:42

청담 쥬넥스 의원 성기수 원장우리 신체는 대략 30조 개의 세포들이 활동하는 크나큰 운동장이자 한덩어리로 움직여야 하는 유기적인 공동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부 세포들이 활동하다가 사멸하게 되면 다른 세포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여 기능을 유지한다고 볼 수 있는데, 이런 보완 작업을 통해 신체의 영속성을 유지해 나갈 수 있는 것이고, 이런 활동이 줄어들수록 신체는 노화되어 간다고 볼 수 있다. 세포 하나하나도 각자의 수명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고, 줄기세포가 이런 줄어드는 자리를 보완해 주면서, 인간은 생명 유기체의 활동을 이어가는 것이다. 최근 항노화 시술의 꽃으로 불리는 줄기세포가 바로 이런 세포의 활동을 보충해 주는 방법으로 이해할 수 있는데, 그러다 보니, 고객 분들이 ‘어머나 세포도 리필하는 거네요’ 라는 반응을 보여서, 세포를 리필하면 어떻게 하는 것이며, 어떤 효과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다.우선 가장 흔하게 시술하는 방법은 자신의 신체에서 줄기세포가 풍부한 부위에서, 줄기세포가 필요한 다른 부분으로 채워주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혈액, 골수, 지방조직, 태반, 치주, 피부 일부나 모낭 등등의 조직을 이용할 수 있는데, 이 가운데 신체에 필요한 부분을 임의로 없앨 수는 없을 것이고, 일부 제거해도 지방이 없거나, 불필요하거나 없으면 더 좋은 조직이라고 본다면, 단연 지방조직이라 볼 수 있다. 옛날 같으면 폐기물 취급을 받던 지방조직이 이젠 줄기세포의 중요한 창고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방 재활용에 대한 연구와 시술이 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태반은 태어날 때 준비해 두지 않았다면, 어려운 형편이고, 말초 혈액은 줄기세포 숫자가 너무 적어 어려운 점을 감안한다면, 골수에서 중간엽 줄기세포를 채취하는 방법이 간편하다고 볼 수 있는데, 이 또한 숫자는 적지만, 배양을 통해 숫자를 늘여서 사용하는 심근경색 치료제의 형태로 이미 나와 있다. 그래서 항노화나 미용을 위한 목적이라면 간단하게 복부에서 지방조직을 채취하여 바로 신체 투여하는 방법이 세포 숫자 면에서 단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는데, 대개 수억 개의 세포를 시술한다고 볼 수 있다.이런 설명을 하다가, 고객 한 분이, ‘내 몸에서 세포를 빼서 내 몸에 다시 주사해 주면, 그게 더하기, 빼기 하면 같은 거 아닌가? 그런 걸 왜 하느냐?’ 라고 문의하신 게 생각난다. 자신의 배에서 지방을 채취해서 신체 여러 곳이나 정맥주사를 해 드리는 과정을 설명 드리던 자리였는데, ‘신체가 한 덩어리라고 생각한다면, 한편 그런 생각을 하실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과정을 이해시켜 드리기 위해서, 한 부모 밑에서 같이 자란 형제 이야기를 대신 들려드렸다. 얘긴즉슨, ‘우리 신체는 여러 장기들이 조화를 이루어 각자의 기능을 잘 유지해서 하나의 유기체로서 활동을 하게 되는데, 이는 같은 부모 아래서 자란 형제와 같아서, 성장해서 가정을 각자 이루고 살다보면, 형제간이나 부모님의 어려움에도 일일이 다 간섭하고 도와주기가 어려울 수도 있지 않으냐, 그렇듯 세포들도 각자 다른 장기에서 살다보면, 주변 다른 장기가 기능이 떨어져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한계가 있고, 이동에도 제한이 따르기 때문에, 의사들이 남는 조직에서 줄기세포를 분리해서, 더 필요하거나 모자란 곳에 보완해 주는 것이다 라는 식으로 설명을 드리니, 이해가 간다고 하셨다.굳이 따지자면, 리필과 동일한 설명은 아니겠지만, 기능이 다소 저조하거나 활성이 필요한 조직이나 장기에, 남아서 놀고 있는 줄기세포들을 공급해 준다면, 그것도 일종의 세포 리필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06-29 13:35

시조시인.수필가.칼럼니스트.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원. 강남문학회이사. 저서로 산문집 『피아노 치는 시인』 등 3권. 시조집 『얼레와 어금니』 등 3권. 양천문학상, 『현대시조』좋은 작품상 등 수상영성연구가인 켄 윌버(Ken Wilber)는 인간 의식의 발달 단계를 다음 4단계로 정리하였습니다. 첫째 페르소나 수준은 인격의 일부인 페르소나(persona 즉 가면, 외부로 드러난 인격)하고만 나를 동일시하고, 스스로 원하지 않는 영역인 나머지 전부(그림자, shadow)를 나 아닌 것으로 배제해 버리는 것입니다. 둘째, 자아 수준으로 그의 정체성이 전 유기체를 포함하지 못하고 유기체의 일부분인 정신(ego)만을 나라고 여기는 수준입니다. 세 번째는 전유기체 수준으로 자신이 주변 환경이나 우주 전체와 일체가 아니라 그저 하나의 몸과 마음이 포함한 유기체일 뿐이라고 느끼는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초개아 수준(합일 수준)은 의식이 개체의 측면을 넘어선 어떤 과정이 내부에서 일어난 것을 의미합니다. 조화로운 전체(소우주)가 되는 우주의식의 차원이 된다는 것입니다.이 네 가지 단계 중에서 첫째인 페르소나-우리들 각자가 쓰고 있는 가면. 우리가 나타내는 자아(ego)-가 의식 발달의 가장 유사한 근간이 되리라고 여겨집니다. 우리는 보통 소유냐 존재냐 하는 문제에 부딪치면 소유에 더 많은 관심을 둡니다. 소유는 보이는 개체이지만 존재는 경험과 관련되는데 이 경험은 원천적으로 표현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 인간의 경험은 따라서 인간은 인격이라는 외면적 가면을 쓰고 그 그림자는 벗어버리는 이중성을 탯줄을 끊을 때부터 안고 세상에 나왔고 자기의 분신인 그림자-존재-는 가급적 감추려고 하였습니다. 더우기 조화로운 전체로서의 자아의 발현은 철학을 모르는 범인에게는 그런 생각을 갖는 것조차 배제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현실론자라고 하나요? 살아가기도 벅찬 세계에서 우주를 들여다 본다는 것은 세속인에게는 사치로 밖에 생각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사실 철학은 인간이 가야할 고민을 벗어나려는 데서 출발하였다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만인의 성경책이지요. 그러나 현대인에게 이 바쁜 세상에서 사유하고 포용하는 여유를 가질 만큼 삶이 한가롭지 못하다는 점에서 소시민은 철학을 그저 지나가는 바람으로 여길 뿐 삶의 기본으로 삶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우주가 아닌 자아에 집착하게 되는 것입니다.저도 대학 다닐 때 철학 강의를 듣고 졸업 후 살기가 바빠서 철학이 주는 메시지와 거대한 담론에 귀를 기울일 여유가 없었습니다. 만약에 사람들이 삶의 가치를 철학에 두고 출발한다면 생활이라는 근본적인 삶의 측면에서 쫓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자칫하면 니힐리즘에 빠져 자살 같은 고민으로 밤을 새우지 않을 수 없게 만듭니다. 그것이 자본주의의 본질인 영원한 경쟁사회에서 더불어 사는 자제(自制)와 고민과 반성을 통해 삶을 더욱 우울하게 만듭니다.철학은 기본적인 인격의 모태로서 갖추어야 할 교양이자 진리이지, 프라그마티즘의 관점에서 보면 배부른 소리하는 쏘크라테스일 수밖에 없습니다.자본주의는 일면 시장경제의 함정이자 지나쳐 버리기 쉬운 간이역 같은 이중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왜 고민을 하는가. 그것은 자신을 포함한 가정의 화목을 위해서는 최소한의 물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물질과 철학은 물과 기름 같아서 현실적으로 융합하기가 힘듭니다. 철학을 생각할 만큼 세상은 우리에게 한가로움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철학이라는 근본적인 삶의 성찰을 배경으로 깔고 사회를 헤쳐나갈만큼 현대인은 한가롭지 못한 것입니다.독일의 정신분석학자 E. 프롬은 페르소나를 소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물건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반면 살아있는 인간은 전혀 묘사할 수 될 수 없습니다. 완전한 나, 나의 모든 개성, 지문처럼 나만이 갖고 있는 나의 본질은 감정이입에 의해서도 결코 완전히 이해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떤 인간도 둘이 완전히 같은 경우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나리자의 미소는 수 십장의 산문으로 쓸 있지만 그 그림에 나타나는 미소는 언어로 포착되지 않는 다고 했습니다. 즉 아무도 다른 사람의 흥미·정열·삶에 대한 애착·미움·자기도취는 물론 다양한 얼굴표정, 걸음 거리, 포즈, 억양 등도 마찬가지로 완전히 설명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사회가 각박하고 정치가 어지럽고, 서로를 불신하고, 없는 사람을 멸시하고, 빈부의 양극화가 심화되는 것은 모두 인간성찰의 기본인 존재, 즉 철학의 무지와 철학의 빈곤에서 오는 것입니다. 즉 인간이 외형적인 페르소나에 삶의 중심을 두고 자신의 어두운 단면인 그림자는 가급적 감추려 하고 있습니다. 즉 존재를 표한 할 수 없고 보이는 소유에만 집착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데는 매스컴의 잘못도 크다고 봅니다. 광고 수입을 올리기 위하여 선정적인 드라마나 억지로 웃기는 유머극장 등이 횡행하는 것은 인간을 바보로 만드는 공장입니다. 신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익을 올리기 위하여 조그만 사건도 흥미위주로 제목을 뽑아 일시적으로 사람들을 현혹하고 선동하는 것도 기본적으로는 철학의 빈곤에서 오는 것입니다. 존재라는 차원 높은 철학이 결핍된 것입니다. 황금만능주의, 출세지상주의 등은 사회적 구조에도 문제가 있지만 인격의 근저가 되어야할 최소한의 철학, 그 상위 개념인 존재의 배제에서 오는 것입니다.저는 예전에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라는 다큐형식의 영화를 보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인격형성의 근간이 되는 철학을 거기서 본 것입니다. 마지막에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저승과 이승으로 갈라서는 그 교차점에서 우리가 얻어야 할 교훈은 그 다큐가 담고 지향하는 인간의 본성적 성선설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매스컴에서 인간의 태생적인 맹자의 성선설을 많이 다루면 사회는 그만큼 선하고 착한 감정이 사람의 근저에 깔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교양프로에 더 많은 영상과 지면을 할애해야 하는 당위성이 여기에 있습니다."갑질" 문화도 철학의 빈곤에서 오는 것입니다. 부모나 할아버지 잘 만나 호의호식하는 재벌 3세대가 "갑질"을 계속하면 그 재벌은 오래가질 못합니다. 정신 똑 바로 차려 회사를 운영해 가지 않으면 "3대 가는 부자는 없다"는 속담이 불행하게도 그 재벌에, 또는 갑부들에게 현실로 다가 올 수 있음을 웃으게 소리로 웃어넘겨서는 안 된다. 인격이라는 가면만 쓰지 말고 그림자도 함께 동행하는 자아의식의 부활과 심신의 일체화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에라스무스는 ‘인간이 태어났을 때는 완성되지 않은 밀납과 같다'고 했고, 로크는 '인간의 마음이 백지와 같다'고 말했습니다. 수세기에 걸쳐 긍정적인 것은 강조하고 부정적인 것들을 제거해 온 결과로서 인류가 스스로 더 행복하고, 더 만족스럽고, 보다 평화롭게 되었다고 하는 일말의 증거도 없습니다. 실제로는 그와 정반대임을 보여주는 증거가 훨씬 더 많습니다. 그림자와 함께 가지 않는 삶은 허상에 불과합니다. 자기기만인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맹자의 성선설이 맞는다는 얘기가 아닐까요?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06-29 13:29

박진 외교부 장관이 2022 세계신안보포럼에서 신흥안보 위협 대응 과정에서 국제사회가 얻은 교훈과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외교부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29~30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만나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배상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지난 24일 박진 외교부 장관이 밝혔다.박 장관은 이날 오후 YTN '뉴스Q'에 출연, 이번 나토정상회의 계기 한일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여러 기회에 한일 정상이 자연스레 만나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준비 중"이라고 답했다.박 장관은 특히 일본 전범기업들에 대한 우리 대법원의 강제동원 피해배상 판결을 둘러싼 한일 양국 간 갈등에 대해 "피해자 등 관련 당사자, 각계각층 의견을 수렴해 가장 바람직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한일 정상 간 만남에서도 그 해법을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그는 "두 정상이 커다란 틀 속에서 세계평화·안정·번영을 위해 한일이 어떤 협력을 해나갈 수 있는지" 고민한다면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언급하기도 했다.현재 우리 정부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합동기구 구성 작업을 진행 중이다. 박 장관은 "민관기구가 출범하면 실질적 문제를 논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부연했다.박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과 함께 2년 넘게 중단됐던 김포~일본 하네다(羽田) 국제공항 간 항공편 운항이 오는 29일부터 재개되는 것과 관련해선 "양국 간 상호주의에 입각해 앞으론 비자도 면제되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 장관은 앞서 언급했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정상화'에 대해선 "다른 현안 문제와 종합해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리 정부가 2019년 한일 지소미아 종료를 일본 측에 통보한 직접적 배경이 됐던 일본 정부의 대(對)한국 수출규제 강화조치도 함께 철회돼야 한다는 얘기다.우리 정부는 당초 2019년 11월 한일 지소미아를 종료할 계획이었으나, 일본 측과 수출규제 관련 대화를 재개한다는 등의 조건에 따라 그 종료를 '유예'한 채 현재에 이르고 있다.박 장관은 북한이 제7차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대응계획에 관해선 "국제사회가 단합된 목소리를 내보낼 것"이라며 "북한을 독자제재를 할 분야도 검토하고 그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06-29 13:26

편집자주: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WJ 디자인 강석원 대표와 직원 일동은 지난 21일 인천 컨테이너에 홀로 기거하시는 할머니를 찾아 싱크대 교체 등 무료로 전면 인테리어 봉사를 실시했다. 앞으로도 계속 서울과 수도권의 취약계층을 찾아 무료나눔인테리어 봉사활동인 ‘WJ 디자인 나눔이벤트’를 하겠다는 강석원 대표를 만나봤다.WJ 인테리어 강석원 대표Q: WJ 디자인을 소개해 주세요.모든 시공을 저희집 같은 생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테리어 회사입니다.또한 틈틈히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가서 무료로 인테리어 봉사활동에 참여 하면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하고 있습니다.단순히 이윤을 추구하기 보다는 작업 후 깨끗하게 변화된 모습과 고객님들이 지속적으로 만족하고 행복해 할 모습에서 보람을 찾기에 어떤 작업이라도 고객님의 집이 내집이라는 생각으로 누구보다도 성실하고 꼼꼼하게 작업을 진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Q: 무료 인테리어 봉사활동을 하게 된 계기를 알려주세요.제가 어렸을 때 회사에 여유가 생기면 많은 분들한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결심을 하고 기도를 했습니다. 지금 그렇게 잘 된 거는 아니지만 조그만한 것부터 하나하나씩 실천해 나가자라는 마음으로 무료 인테리어 봉사활동을 하게 됐습니다.Q: 무료 인테리어 봉사활동을 하는 대상 선별기준은 어떻게 되나요?저희 회사홈페이지에 어려운 사연을 접수해주시면, 내부 협의를 통하여 따로 연락을 드리게 됩니다. 일단 대상은 서울과 수도권의 취약계층입니다만 막상 시작해보니 어려운 가구가 너무 많네요.무료 인테리어 시공 장면Q: 무료 인테리어 봉사활동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요?처음 시작은 주방 가구만 교체해드리려고 했었는데 인천광역시 경서동에 있는 컨테이너에 가보니 할머니가 혼자 사시는데 주방 교체만으로는 안 될 것 같았습니다. 연탄을 사용하고 계셨고 기존 온수기는 고장이 났고, 왼쪽벽면에 전기선 한가닥으로 위험하게 온수기가 고정이 되어있는 상태 였습니다. 기존 온수기는 철거 후 저희가 설비작업을 통하여 싱크대 하단에 새제품으로 교체해드렸습니다. 주방가구 또한 벌레로 오염이 많이 되었던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기존조명이 어두워서 밝고 오래가는 LED조명으로 교체해드렸습니다. 저와 직원들이 함께 가서 철거도 하고 싱크대 설치 등 전문적인 인력을 제외하고는 저희 힘으로 최선을 다해 깔끔한 집을 만들었습니다.저희가 앞으로 꾸준한 봉사를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인천 컨테이너 시공 후 직원들과 할머니와 함께 촬영한 사진Q: 무료 인테리어 봉사활동은 취약계층 복지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해주신다면?지난번 컨테이너 인테리어 작업 당시에 가구를 들어내니 바퀴벌레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모두 다 제거하고 소독한 뒤에 인테리어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완성된 뒤에 할머니가 보시고 너무 우셔서 저도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그 울컥함에 가장 큰 보람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저는 이렇게 조그마한 회사에서 10명 정도 되는 우리 직원들과 함께 봉사하며 내실 있는 회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그리고 우리가 이제는 환경에 대해서 많이 생각을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유행이 지난 옷들이나 그리고 신발이나 이런 것들이 사실 너무 많이 쌓여 있습니다. 나중에 그것들을 재활용해서 다시 자재를 만든다든가 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사실 고객의 요구에 맞춰 멀쩡한 자재들을 함부로 버리고 자기 이득만 취득하는 인테리어 업체들도 많이 있습니다. 근데 저라도 이러면 안 되겠구나 싶어서 ‘환경도 생각하고 어려운 분들도 도와주는 그런 기업으로 거듭나고 이름을 떨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렇게 되면 다른 인테리어 업체들도 혹시 ‘저 업체가 저러니 나도 벌면 조금이라도 주변에 어려운 분들 도와줘야지’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제가 먼저 선두 주자가 되보려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한테 귀감이 돼서 함께 같이 봉사도 하고 인테리어 업체 사장님들이 한 분 한 분씩 모여서 봉사에 동참하셔서 함께 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06-29 13:20

녹색나눔장터‘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대치4동이 주민자치위원회․제로웨이스트실천단․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지난 23일 ‘녹색나눔장터’를 열었다.장터에는 대치4동 자원봉사캠프와 주민, 도곡초등학교, 포스코 국제협력팀 등이 참여해 쓰지 않은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며 쓰레기 줄이기와 재사용을 실천했다.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대치4동은 ‘R.G.(Reduce, Reuse, Recycling to Go Green Gangnam)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녹색나눔장터를 기획했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신청은 자원봉사포털 1365를 통해 할 수 있고,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나누고 싶은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참여자는 판매수익금을 자율적으로 기부하고 봉사실적도 인정받을 수 있다.대치4동 정현영 동장은 “주민과의 소통의 장을 다시 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마을의 녹색공간을 지킬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활동과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행사를 앞으로 매월 개최할 예정이니 살기 좋은 강남을 만드는 데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06-29 13:01

그래피티‘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 20일 청담나들목 벽면을 그래피티 아트로 꾸미는 사업을 완료했다.청담나들목은 주민들이 한강공원에 가기 위해 이용하는 통로로, 내부의 회색 시멘트벽이 그대로 드러나 어둡고 삭막한 환경을 밝은 분위기로 개선해달라는 주민 요청이 많았다.청담동은 지난 3월 시설관리주체인 한강사업본부와 협의를 시작해 주민 보고회와 현장 답사 등 절차를 거쳐 5월 벽화 전문가인 레오다브(최성욱) 작가와 손잡고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벽화작업은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이뤄졌다.완성된 벽화는 옹알옹알․보글보글 등 9개의 아기자기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형상화한 문양으로 채워져 다채로운 색감으로 오가는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그래피티가 조성된 벽면 반대편에는 금속면이 위치해 작품이 비치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조재중 청담동장은 “한강을 오가는 시민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실시했다”며, “많은 분들이 나들이를 오셔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자유로운 예술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그래피티 아트를 감상하며 달라진 한강나들목을 둘러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06-29 12:59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 대비 순찰활동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장마철 집중호우와 강풍으로부터 인명‧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야외시설물 및 공사장 등 점검을 강화하고 대비태세를 갖췄다고 전했다.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한 가운데, 이상 기후로 폭우와 폭염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침수와 정전으로 인한 사고 등 피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구는 주민의 불편과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풍수해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운영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7월 1일까지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주택건설공사장, 민간공사장 가림막, 타워크레인 등 수해취약지역‧시설물을 대상으로 △가설울타리, 가림막, 낙하물방지망 등 가설물 안전관리 적정 여부 △공사장 주변 보행자 안전 대책 및 굴토, 토사유실 위험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또한, 전기 정전, 태양광 시설‧신호등‧교통‧도로표지판 파손 등을 막고자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잇달아 발생하는 가로수(수목) 전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도위험 가로수뿐만 아니라 도로 그늘막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며, 재난 상황 발생 시 긴급 복구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준비했다.뿐만 아니라, 관내에 설치돼있는 현수막과 낙하 위험이 있는 간판, 도로변에 설치된 입간판, 배너 등 일체를 정비하고, 빗물받이 등 동네 곳곳 시설물 점검을 시행하여 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한다.김상훈 치수과장은 “올 여름에도 주민,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어떠한 재난에도 시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풍수해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2-06-29 12:47

동작구 원숭이두창 대책반 상황실 방역반장·총괄팀장·역학조사 등 총 10명 구성…접수·발생보고·격리이송·치료 등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6월 24일부터 ‘원숭이두창 대책반’을 구성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지난 6월 22일 국내에서 원숭이두창 첫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국 시·도 및 발생 시·도 내 모든 시·군·구 내 지역방역대책반을 설치·운영해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함이다.구는 보건소장을 방역반장, 감염병대응팀장을 총괄팀장으로 지정하고 역학조사, 접촉자 관리 등의 업무를 중심으로 총 10명으로 구성했다. 대책반은 동작구보건소(장승배기로10길 42) 내 코로나19 상황실에서 휴일 없이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한다.주요 업무는 △의심사례 신고 시 접수부터 발생보고, 격리이송, 검사의뢰 등이고 △확진확자 발생 시 격리입원치료 안내 및 이송조치 등을 수행한다.이와 함께 위기 상황 시 구민의 안전과 환자의 치료를 빠르게 돕기 위해 질병관리청, 서울시 감염병관리과,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의료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도 유지한다.구는 지역 내 의심사례 신고가 들어오면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내 ‘감염병웹보고’를 통해 발생보고를 하고 대면 또는 유선으로 개별사례 역학조사를 실시한다.또한 의사환자의 병상배정요청, 이송, 검사의뢰, 검체운송 및 접수 등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조치토록 한다.향후 확진자 및 접촉자 관리, 치료를 위해 국가 지정입원치료병상을 활용해 모니터링, 격리입원 등 치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유희남 보건기획과장은 “원숭이두창은 코로나19에 비해 전파력은 높지 않으나 국내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만큼 지역사회로 확산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혹시 두통, 발열, 수포성 발진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보건소나 1339로 신고, 상담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2-06-29 12:46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당협위원장이 6월 28일 사당1동 까치산어린이공원 옆에 위치한 사당 지구대 신축 현장을 방문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당선인, 이미연·변종득·김영림 동작구의원 당선인 등이 함께하며 신축 현장을 점검하고 윤원형 사당 지구대장 및 대원들의 현장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나경원 위원장은 “사당지구대가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주민들 치안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힘써 달라”고 지구대에 요청했다. 아울러 지구대 회의실을 주민에게 공개하겠다는 계획에 적극 공감한다고 밝혔다.동작주민과 동작경찰서의 숙원 사업인 사당지구대 신축은 나경원 위원장이 국회의원 시절, 국비 60여억원을 확보하여 시작되었다. 지난 2019년 나경원 위원장은 인근 주민들의 민원으로 까치산어린이공원에서 찾아가는 토요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주민 안전을 위해 지구대에서 지속적인 순찰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사당지구대는 총 공사비 약 70억원이 투입되어 현재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연면적 484.33㎡ 지상 3층 규모의 건물로 민원실, 다목적 회의실 등을 구비하고 9월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2-06-29 12:45

동작문화원(원장 송지현)은 문화재청 공모사업 ‘2022 생생문화재-충과 효가 생생(生生)한 역사나들이’를 통해 동작구 주요 문화유산인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6호 ‘용양봉저정’과 제8호 ‘사육신묘’를 테마로 하는 <토크콘서트 ‘충효’-한걸음 더 동작 속으로>를 6월 한 달간 사육신역사공원에서 추진했다.강연·체험·공연·답사·공모전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될 생생문화재의 첫 번째의 프로그램 토크콘서트는 정조의 ‘효(孝)’와 사육신의 ‘충(忠)’을 주제로 진행되었다.이유인 창덕궁 문화유산해설사의 ‘정조의 효심, 용과 봉황을 날아오르게 하다’와 박경하 중앙대 역사학과 명예교수의 ‘사육신 그리고 몽유도원도’ 등 역사문화전문가의 강연, 현악 앙상블과 색소폰 앙상블 연주, 관객이 참여하는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에게 지역문화유산이 가진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깨우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어린이와 가족대상으로 진행된 ‘우리 동네 옛 이야기-신나는 전통놀이 한마당’은 동작구우리역사연구회 김국제 회장의 ‘동작구 옛 이야기’, 동작문화유산해설사와 함께 걷는 사육신역사공원 탐방, 전통문화공연, 놀이마당 등 전통문화를 낯설어하는 어린이들의 눈높이 맞춤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동작문화원은 오는 11월까지 지역문화유산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하여 활용하는 문화유산 향유프로그램 ‘2022 생생문화재-충과 효가 생생(生生)한 역사나들이’를 진행한다. 자세한 일정은 동작문화원 홈페이지, 동작구청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2-06-29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