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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만균 의원이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질의하는 모습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제317회 임시회 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학교 교육환경 개선’ 관련 약 13억에 달하는 사업예산을 반영시켰다.이 사업예산은 조원초, 난우초, 남부초, 난우중, 남서울중, 남강중, 미성중, 성보중, 남강고 등의 학교에 17개 사업에 반영됐으며, 주된 사업내용은 ‘전자칠판 설치’, ‘안전시설 개선’, ‘통행로 개선’, ‘특별교실 환경개선’ 등으로 안전, 미래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내용이 담겼다.특히 학생들의 학업능력과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고 변화하는 미래 학습환경에 대응할 수 있게 됐으며, 교내외 환경을 정비하여 안전 문제로부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 임만균 의원은 “그동안 학부모 간담회를 다수 진행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학교에 필요한 예산을 파악하여 제안했고 이번 추경 심의에 예산 반영이라는 결실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아울러,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과 관련해서는 꼼꼼하게 살펴 관악구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4-26 16:16

별별책소리 한책 독후감 대회 안내문서울시교육청 소속 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2015년부터 시작한 독후감 대회가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였으며,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제9회 별별책소리 한 책 독후감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1회부터 서울 전역의 학생과 일반인이 참여해온 독후감 대회는 지난해에도 63교에서 576명의 학생이 참여(성인 50명)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올해는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대회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3월 ‘대회 명칭 공모전’을 열었으며 ‘별별(別別) 책소리’라는 이름을 공식 명칭으로 채택하였다. 이는 같은 책이라도 읽는 이마다 다르게 느끼는 책소리(이야기)를 자신의 느낌으로 풀어보고, 타인의 이야기를 읽으며 서로 통하는 것을 찾고 생각의 다름을 알아가면서 소통하고 대화하자는 뜻을 지닌다.올해는 독후감 주제를 ‘다양성과 공존’으로 정하고 부문별로 4권의 주제 도서를 자체 선정하여 진행한다. 초등학생 이상의 서울시민들은 자신의 연령에 맞는 주제도서 한 권을 읽고 느낀 점을 정해진 파일서식에 작성(A4 2매 이내)하여 참가신청서와 함께 동작도서관 홈페이지(프로그램-특색사업)에 비공개 업로드하면 된다.부문별 올해의 주제도서는 성인부 ‘아버지의 해방일지(정지아)’, 중등부 ‘우리의 정원( 김지현)’, 초등저학년 ‘모두의 개(박자울)’, 초등고학년 ‘리보와 앤(어윤정)’이다. 동작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실과 종합자료실에 다수의 책을 비치하여 독후감 대회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관내(동작‧관악) 대회 신청 학교에도 도서를 지원하여 초중고생이라면 학교도서관에서 독후감 책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시상 인원은 서울시교육감이 수여하는 최우수상(4명, 성인은 동작도서관장상), 동작도서관장이 수여하는 우수상(12명), 장려상(40명) 등 총 56명이다. 특히 올해는 더욱 많은 서울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즐기는 독서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참가상을 신설하여 총 1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4-26 16:12

공개공지를 표시하는 표지판 모습관악구는 다중인파 밀집지역 등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자 건축법 위반행위를 오는 5월 31일까지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관악소방서와 협업해 보행자의 안전을 저해하는 장애물을 해소하고 비상상황 시 원활한 피난‧구조 활동이 가능하도록 이번 점검을 계획했다.점검 구역은 다중인파 밀집지역인 신림역, 서울대입구역, 사당역 등 상업시설로 ▲건축선 침범 ▲공개공지 출입 폐쇄 및 사유화 등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하며,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소유자 또는 관리자에게 시정하도록 사전통지하고, 시정되지 않을 시에는 건축물대장에 위반건축물 표기 및 연 2회 이내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예정이다.또한, 구는 위반건축물 발생 예방을 위한 구민 홍보도 강화한다. 각 동 주민센터, 상인회 및 공인중개사 협의회 등에 위반건축물 예방 홍보자료를 배포해 위반건축물 방지에 힘쓸 계획이다.이외에도 구는 매년 ‘위반건축물 조사·정비 계획’을 수립, 중대형 건축물 점검 등 건축물 유형에 따른 세부점검으로 위반건축물을 지속 관리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다중인파 밀집지역 보행통로에 건축선을 침범하고 불법으로 놓여있는 장애물들은 구민 안전을 저해한다”며 “이번 건축법 위반 집중 단속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4-26 16:09

관악구의회 개원 32주년 기념식 행사 후 기념촬영관악구의회(의장 임춘수)는 지난 4월 7일 오전 11시 관악구의회 2층 제3소회의실에서 ‘관악구의회 개원 제32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관악구의회는 지난 1991년 4월 15일 개원하여 올해로 개원 32주년을 맞았으며, 2022년 7월 제9대 의회가 출범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하용배 의회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임춘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 박준희 구청장을 비롯 국장단, 의회사무국 직원, 유공구민 및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유공 구민 감사장 및 유공 직원 표창장 수여에 이어서 임춘수 의장의 기념사와 박준희 구청장의 축사, 개원 기념 시루떡 절단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임춘수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관악구의회는 1991년 개원 이래, 구민 여러분의 성원과 선배의원들의 노력 덕분에 지역의 풀뿌리 민주주의가 한 걸음씩 전전해 올 수 있었다”면서 “관악구의회의 지난 32년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친 선배동료 의원님들의 노력의 역사였다면서 지난 32년을 거울삼아 앞으로도 구민에게 신뢰받는 관악구의회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제9대 관악구의회는 소통하고, 화합하는 열린 마음으로 낮은 자세로 구민 여러분께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방분권 강화라는 시대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 여러분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박준희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관악구의회는 구민의 대표자로서 집행부의 동반자로써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며 지방자치주의 정착에 선도적 역할을 다 해왔다. 의원님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적극적인 협조로 우리 구도 예산 1조원 시대를 활짝 열었으며, 더 큰 관악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았기에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악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구민의 대의 기관인 의회를 존중하고 의원님들의 고견을 경청하며, 소통과 협치로 구정의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며 구민이 확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50만 구민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4-20 21:42

2019 관악구민 체육대회 모습관악구는 오는 4월 29일 오전 9시부터 관악구민운동장에서 ‘강감찬도시 2023 관악구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관악구 21개 동에서 3천여 명의 선수단과 구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특히, (사)관악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구민으로 대회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서 그 의미를 더했다. 대회는 태권도 시범단 등 식전공연, 21개 동별 선수단 입장식과 성화 점화식으로 개막을 알린다. 또 관악구 발전에 공로가 큰 구민에게 ‘관악 구민상’도 수여한다.경기 종목은 OX 퀴즈와 봉천, 신림 권역별 애드벌룬 굴리기, 동별 줄다리기, 단체줄넘기와 6인 7각 경기,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종목으로 알차게 구성했다.또한, 초청 가수의 흥겨운 축하 공연과 에어바운스장 운영, 행운권 추첨 등 이벤트 행사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했다.시상은 종목별 점수를 합산해 종합 우승, 종합 준우승, 종합 3위와 참가상 그리고 멋진 입장식을 보여준 동에 ‘입장상’까지 총 5개 상을 수여한다.구는 소통과 협치가 구정 핵심 기조인 만큼 이번 체육대회가 개인의 역량을 뽐내는 대회가 아닌 구민 모두가 협력해 성과를 만드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준희 구청장은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구민체육대회가 구민 건강강과 함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주민 모두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4-20 21:39

청년청 7층 멘토링실에서 자유분방하게 소통을 하고 있는 청년들관악구는 청년인구 비율이 41%로 전국 1위에 달하는 구의 특성을 반영, 전국 최초로 청년들을 위한 전용공간이자 청년종합활동 거점 공간인 ‘관악청년청’을 조성하고 오는 4월 22일 오후 2시부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청년청’은 구가 ‘청년이 꿈을 키워가는 청년특별시 관악 조성’을 위해 총 130억을 투입해 연면적 1,528.86㎡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다방면 지원 체계를 갖춘 청년지원 통합 플랫폼으로, 봉천역 6번출구에서 200m, 서울대입구역에서 35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관악청년층은 ‘Check-i, 청년, 관악에 체크인 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관악문화재단에서 관리 운영한다. 재단 산하에 새로 신설된 청년문화팀 청년이루리파트 직원 9명이 각종 프로그램 운영과 청년들의 시설 이용을 지원한다. 구청 관련 부서를 비롯 문화재단에서 추진해 온 주거, 일자리. 창업, 문화예술 등 각종 청년 관련 사업과 프로그램을 흡수하여 청년청을 중심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 청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설립부터 청년의 요구와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민·관 거버넌스 ‘청년정책위원회’와 ‘관악청년네트워크’를 운영,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실질적으로 담아내고자 했다.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하는 개관식은 지역 청년 문화예술인과 전략 TF를 구성해 행사 기획부터 공간 활용까지 함께해 더욱 의미가 있다. 개관식 공식행사 전후로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관악청년청의 ‘전방위 청년 지원’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인데, 프로그램은 청년의 생활 양식과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청년 예술가 퍼포먼스’, ‘원데이 클래스’, ‘소규모 취·창업 강연’ 등 청년들이 직접 마련했다.개관식 부대행사는 2층 청년카페에서 논알코올 칵테일소, 공유카페 커피 제공 이벤트, 청년정책 및 사업 홍보 부스가 진행되고, 4층 상담실에서는 영양제 복용법 상당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5층 작업실에서는 원데이 원예·매듭공예 공방, 미디어실에서는 녹음 부수 체험이, 6층 공유주방에서는 비건 음식 체험 등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며, 7층 휴게공간에서는 관악 청년 네트워크 회의, 창업보육실에서는 소규모 취·창업 강의가 진행되며, 특히 3층 다목적강당에서는 청년예술인 공연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관 이후에는 청년 카페, 세미나실, 상담실, 다목적강당, 공유 오피스, 창업보육실 등 청년청 각 공간을 활용한 정책 특화사업부터 고용, 일자리, 복지, 심리상담, 커뮤니티 지원 등 여러 사회문제에 당면한 청년들에게 ‘청년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본격 운영한다. 시설은 사전 예약을 통해 대관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대관료는 코워킹사무실은 1일(1인) 5천원, 세미나실, 연습실, 1인 미디어실은 2시간에 1만 원(초과시간당 5천원), 다목적 강당은 2시간에 3만 원(시간 초과당 1만5천원)이다. 특히 청년활동과 경험이 풍부한 지역 청년 활동가 중심으로 ‘청년청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을 ‘명예 청년청장’으로 선정해 자율적이고 개성 있는 운영을 펼칠 계획이다. 청년들이 스스로 청년청의 역할과 비전, 운영 방안 등을 직접 수립하고 모니터링하며, 청년의 다양한 활동과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담아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아울러 청년의 비즈니스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난다. 지역예술인 단계적 성장 지원 프로젝트 ‘관희씨를 찾습니다’, 관악형 청년 소상공인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 ‘더 비즈니스 스쿨 파운드 관악’의 연장선으로 역량 확장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청년문화가 경제·산업·복지 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박준희 구청장은 “관악청년청을 거점으로 청년들과 함께 성장하며 청년정책의 롤모델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미래 세대에 기회의 장을 열어주는 ‘청년이 꿈을 이루는 도시 관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4-20 19:11

시립관악노인종합복지관은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오는 5월 9일 관악노인종합복지관 앞마당에서 관악구 어르신 700여 명에게 감사와 공경에 마음을 전하는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먼저,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어버이날 기념 축하 공연과 무료 점심 나눔, 다양한 이벤트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0년 3월 13일 시립관악노인종합복지관의 위탁 법인이 ‘한주재단’으로 변경된 이후 개최되는 최대 행사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롭게 변화되는 관악노인종합복지관과 임직원들이 관악구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올리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기업들이 관악구 어르신들의 어버이날을 축하하기 위한 후원도 이어지며 복지사업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관악노인종합복지관 김동호 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카네이션을 전달 드리기 위해 모든 직원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며,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악구 모든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위로받고 축하받을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3-04-19 17:21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 관악구체육회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열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하 관악공단)이 지난 4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관내 기관 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악공단은 관악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위기 상황에 있는 청소년 발굴 및 지원 활동을 약속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관악구 위기청소년 발굴 및 상호 연계 ▲관악구 위기청소년에 대한 전문상담 및 복지서비스 지원 ▲상담·교육·복지 영역의 인적·물적자원 지원 및 정보 제공 등이다.또한, 관악공단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구성원 복지·편의 향상 도모 및 신체·정서적 건강 증진 약속했다. 양 기간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임직원 및 그 직계가족 진료 혜택 ▲건강과 질병 등 주제 관련 건강강좌 교육 ▲종합건강검진 캠페인 및 예방 백신 이벤트 등 진료정보 공유 등이다.관악공단은 (사)관악공동체라디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정보 제공 및 지역공동체 강화 활동을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주민 대상 생활밀접 정보 제공 ▲뉴스 보도, 프로그램 제작 등 매체 활용 홍보 협력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업 ▲지역사회 공헌활동 협력 등이다.관악공단은 관악구체육회와 업무엽약을 통해 체육서비스 질적 향상 및 업무효율 제고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기관 전문성 활용 프로그램 교류 및 인적·물적자원 협력 ▲스포츠 봉사 및 사회공헌활동 공동 추진 등이다.관악공단은 (사)대한노인회 관악구지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어르신 문화·생활체육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발굴 및 상호 연계 ▲어르신 대상 문화·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협력사업을 위한 인적·물적자원 지원 및 정보 제공 등이다.천범룡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관악구의 여러 기관들과 뜻을 모아 지역사회 발전과 관악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며, “우리 공단은 관악구 지방공기업으로서 이번에 협약을 맺은 기관들과 적극 협력하여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공동체를 강화하여 행복한 관악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4-19 16:40

이경관 의원관악구의회 이경관 의원(신사동, 조원동, 미성동)이 발의한 ‘관악구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이 지난 4월 4일 열린 관악구의회 제290회 제3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었다.이경관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본 조례안은 공동주택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이 심화되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바 층간소음 예방 및 갈등 해결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구민들이 편안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이바지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으로는 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제도와 여건 조성 등 구청장의 책무,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을 위한 추진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관련 사항, 입주자 등이 자체적으로 분쟁을 조정할 수 있도록 층간소음 관리위원회를 설치 운영 권고에 관한 사항,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생활 수칙 홍보, 전문 컨설팅단 운영을 통한 자문·상담정보·제공, 예방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의 시책 추진 및 홍보 규정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박기천 전문위원은 검토의견을 통해 “계속해서 늘어나는 층간소음 문제를 해소할 다양한 방안 마련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조례로 규정할 수 있는 층간소음 예방 및 분쟁해결을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고 할 것”이라고 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4-19 16:33

안한영 의원관악구의회 안한영 의원(청룡동, 중앙동)이 발의한 ‘관악구 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4월 4일 열린 관악구의회 제290회 제3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었다.안한영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마약류 및 유해약물에 접근성이 높아져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음에 이에 대해서 마약류 및 유해약뮬 오남용의 위험성 및 심각성에 대해 알리고 예방 및 치료보호를 통하여 구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으로는 구청장의 책무, 예방계획 수립 및 시행에 대해 규정하였으며, 사업의 시행, 비밀준수의 의무, 보건소·경찰서·보건관련기관·단체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조례안의 정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홍보에 대하여 규정하였다. 이진우 전문위원은 검토의견을 통해 “본 조례안은 마약류뿐만 아니라 주류, 담배, 흡입제 등이 약물까지 총체적으로 사업 범위에 포함시키고 있으므로 조례에 나열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면 관악구 구민의 건강 보호와 보건 향상에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4-19 16:31

주무열 의원관악구의회 김순미 의원(낙성대동, 인헌동, 남현동)이 발의한 ‘관악구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4월 4일 열린 관악구의회 제290회 제3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었다.주무열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최근 증가하는 학교폭력의 예방을 위하여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폭력예방 및 지원에 관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건전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교폭력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구청장의 책무로써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하여 관할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협의하고, 청소년 관련 단체 등 민간의 자율적인 학교폭럭 예방활동을 장려하며, 이에 따른 책무를 다하기 위해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고,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를 구성하는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안 제8조에서는 지역의 학교폭력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관악구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의 운영에 대한 내용을 규정하였다. 이진우 전문위원은 검토의견을 통해 최근 학교폭력문제가 사회적으로 많이 논의되면서 단순히 학교 차원에서의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학교에 대한 사항은 교육지원청 소관으로 여겨졌으나 이번에 조례가 제정되면 학교폭력에 대해 구에서도 인식을 같이하고 이에 따른 지원을 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4-19 16:28

김순미 의원관악구의회 김순미 의원(청룡동, 중앙동)이 발의한 ‘관악구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4월 4일 열린 관악구의회 제290회 제3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었다.김순미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본 조레안은 ‘스포츠 클럽법’ 제3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9조에 근거하여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서 생활체육을 육성하고 시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며 지역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세대, 다계층의 회원이 저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스포츠클럽의 지원을 통해 구민의 체육활동 활성화 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지원에 관한 사항, 사용료 감면에 관한 사항, 보조금의 지원 신청 및 교구, 회계관리에 관한 사항, 지도·감독에 관한 사항, 보조금의 환수에 관한 사랑, 학교의 체육시설 개방 지원에 관한 사항, 표창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이진우 전문위원은 검토의견을 통해 관악구도 안성맞춤 스포츠클럽 구축을 통한 생활체육 저변확대 및 선진형 스포츠클럽 육성을 위해 조례안 제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고 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4-19 16:25

손숙희 의원관악구의회 손숙희 의원(난곡동, 난향동)이 대표 발의하고 주순자 의원이 공동 발의한 ‘관악구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4월 4일 개최된 관악구의회 제290회 제3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었다.손숙희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애방법’에 따라 관악구 여성의 경제파동을 촉진하고 경제활동의 중단을 방지함으로써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자아실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구청장의 채무 및 시행계획, 실태조사 및 여성 일자리 협의체 설치와 구성에 관한 사항, 취업 지원·창업 지원·경력단절 예방 사업 및 업무의 위탁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였다. 이진우 전문위원은 검토의견을 통해 기존 ‘경력단절여성법’이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및 경력단절 예방을 통한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조례 내 반영할 수 있다는 점과 여성의 노동력에 대한 범사회적인 인식 개선과 돌봄노동에 대한 사회적 재가치화에 일조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제정의 필요성이 인정되나 ‘경력단절여성’이라는 용어는 추후 개정을 통해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4-19 16:17

구자민 의원관악구의회 구자민 의원(낙성대동, 인헌동, 남현동)이 발의한 ‘관악구 드론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지난 4월 4일 개최된 관악구의회 제290회 제3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었다.구자민 이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관악구의 드론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드론산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를 도모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구청장의 책무, 다른 조례와의 관계, 드론산업 육성계획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방재·재난·구조·구호, 대기오염 물질 시료 채취 등 공공분야에서의 드론활용, 드론의 활용역량 강화와 저변확대를 위한 드론교육, 드론산업 육성계획과 정책 수립 등을 위한 드론산업 실태조사, 안전교육, 드론산업 육성에 관한 사무의 위탁과 드론산업 자문단 등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기천 전문위원은 검토의견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드론산업을 육성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써 우리 구의 드론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내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과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고 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4-19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