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트리와 캐럴송이 맞이해 주는 중랑구 묵1동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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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트리와 캐럴송이 맞이해 주는 중랑구 묵1동주민센터
  • 중랑신문 기자
  • 승인 2018.12.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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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묵1동 주민센터 성탄절 앞두고 크리스마스트리와 캐럴송으로 민원실 새단장
크리스마스트리와 캐럴송이 맞이해 주는 중랑구 묵1동 주민센터 (1)

직원과 주민이 직접 짠 목도리, 장갑 바자회 열어, 모인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 돕는다

중랑구 묵1동주민센터에 들어서면 크리스마스트리와 캐럴송이 주민들을 맞이해준다.

아이와 함께 동주민센터를 방문한 한 주민은“추운 날씨에 힘들게 동주민센터를 왔는데 예쁜 트리와 꽃들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 지고, 캐럴송 연주까지 들으니 딱딱한 관공서가 아닌 것 같다”며 웃으며 말했다. 엄마 손을 잡은 아이는 캐럴송을 따라 부르고 있었다.

크리스마스트리와 캐럴송이 맞이해 주는 중랑구 묵1동 주민센터 (2)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묵1동주민센터는 성탄절을 앞두고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선물을 드리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트리와 캐럴송으로 민원실을 새롭게 단장했다.

아울러 연말을 맞아 묵1동 직원들과 주민이 함께하는 손뜨개 학습동아리‘한코두코’에서 직접 짠 목도리, 장갑 등을 파는 바자회를 열고, 모인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드릴 예정이다.

임금용 묵1동장은“추운 겨울이지만 트리의 불빛처럼 주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과 밝은 새해를 맞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편안한 민원실 환경과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행정으로 주민 곁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 문의 : 묵1동주민센터 (☎2094-6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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