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복지사업 및 지역발전사업 기금으로 14개 단체에 85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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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복지사업 및 지역발전사업 기금으로 14개 단체에 8500만원 전달
  • 중랑신문 기자
  • 승인 2018.12.2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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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

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센터장 이유환)에서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곳곳에 필요한 복지 사업 및 소규모 지역 현안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14개 단체에 85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될 8500만원의 기금은‘2019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 난방비 2200만원을 비롯해 저소득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물품 구매비, 저소득 어린이를 위한 산타잔치 사업비와 작은도서관 책 구매비 등 올 겨울 저소득 주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는 올 해 이미 1억 원을 지역발전기금으로 기부하였고, 해마다 장학기금 등 지역복지사업 기금으로 1~2억 원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이유환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목소리에 귀 기울여 꼭 필요한 곳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경제가 어렵지만 추위가 찾아오면 소외계층을 먼저 떠올리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과 개인이 있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살아갈 힘과 용기를 얻는다”며 “해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에 참여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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