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등하굣길 안전하게 인도하는, 중랑구 망우본동‘별사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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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등하굣길 안전하게 인도하는, 중랑구 망우본동‘별사탕길’
  • 중랑신문 기자
  • 승인 2019.01.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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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최근 통학로 안전 디자인 사업을 마친 망우본동 망우로71길 주변 현장을 돌던 중, 바닥에 그려져 있는 ‘별사탕길’ 로고 이미지를 살펴보고 있다. ‘별사탕길’은 이번 통학로 디자인 콘셉트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25일 저녁, 최근 통학로 안전디자인 사업을 마친 망우본동 망우로71길 주변 현장을 돌며, 새롭게 설치된 각종 시설물들을 살펴보고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며 통학로 안전을 다시 한 번 점검했다.

구는 지난 1월 중순 경 초‧중‧고 등 8개 학교가 밀집되어 있는 망우본동 망우로71길 주변을 대상으로 실시한 통학로 안전 디자인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범죄예방디자인기법(CPTED)을 적용한 사업으로, ‘안전한 길로 인도하는 별빛’ 과 ‘사탕처럼 달콤한 통학로 추억 이야기’가 담긴 ‘별사탕길’ 을 콘셉트로 주민과 학생들이 안전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별사탕 디자인을 적용한 조명 ‧희망메시지판‧참여형 갤러리 설치, 중랑경찰서와 협력한 자율방범대초소 디자인개선, 비상벨 설치 및 비상벨위치 LED조명안내판 설치 등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최근 통학로 안전 디자인 사업을 마친 망우본동 망우로71길 주변 현장을 돌던 중, 이번 사업으로 새롭게 설치된 드림메시지 판에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최근 통학로 안전 디자인 사업을 마친 망우본동 망우로71길 주변 현장을 돌던 중, 이번 사업으로 새롭게 설치된 드림메시지 판에 메시지를 걸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최근 통학로 안전 디자인 사업을 마친 망우본동 망우로71길 주변 현장을 돌던 중, 중랑경찰서와 협력하여 새롭게 디자인한 자율방범대초소에서 비상벨을 직접 눌러보며 작동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최근 통학로 안전 디자인 사업으로 별빛 그래픽과 조명을 새롭게 설치한 망우본동 양원터널 현장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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