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3일 용산공예관 개관 1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용산공예관은 구가 전통문화 계승과 일자리 창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만든 이색 시설이다.
공예품 판매장과 배움터, 도자기 체험장, 공방, 야외공연장 등을 갖췄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난 1년간 4만명 가까운 이들이 공예관을 다녀갔다"며 "전통공예의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공예관은 내달 17일까지 '조선의 꽃, 그리고 눈물: 해주도자전'도 연다.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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