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국 의원, 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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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국 의원, 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 종로신문사 기자
  • 승인 2019.02.2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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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2018년 지방선거부문 선거공보 평가, 임종국 서울시의원 지방의원 우수의원으로 선정

성숙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2018 지방선거 공약부분 검증· 평가, 서울시의원 110명 중 9명 선정돼

자치입법부로서 지방의회가 그 역할을 다하고, 자치입법권한을 갖은 지방의원의 비전확인을 위한 대국민 평가·검증이 실시 됐다.

임종국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구 제2선거구)은 오늘 (28일, 목)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된 ‘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2018년도 지방선거 선거공보 등을 통해 정책 적합성 등 다양한 평가기준을 기반으로 전국 742명의 광역의원(교육의원 포함)과 2,541명의 기초의원의 선거공보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 이는 자치입법부로서 의회기능 강화를 위한 지방의원 후보자들의 자질과 능력을 평가 검증하고 민주주의 절차 이행에 충실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지방의원 25명, 기초의원 33명이 ‘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종로구 제 2선거구 서울시의원 후보자로서 종로구 지역사업을 내용으로 한 공약뿐만 아니라 서울시 전반의 취약계층, 저소득계층 등 약자를 위한 복지정책 추진과 함께 소상공인 정책지원을 위한 입법의지를 선거공약으로 충분히 담아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입법기관으로서 의회의 기능을 강화하는데 지방의원의 충분한 역량함량이 확인돼 ‘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임 의원은 “촛불민심으로 세운 현 정권과 함께 지방이 살고, 서울시가 살아나는 정책을 고민하는 의원이 되기 위해 선거 공약 수립단계부터 많은 고민을 했다.”며, “종로구에 적체된 현실문제와 서울시의 산적한 고질적 문제들을 해소해 천만 서울시민의 주민권과 기본적 권리가 철저히 보호될 수 있도록 공약에 녹여내기 위해 다양한 과정을 통해 의견수립을 한 결과 오늘 이렇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이라는 의미 있는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 임 의원은 “지방의회의 기본적인기능은 집행부의 감시 견제기능과 함께 서울시민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입법과정을 거치는 풀뿌리민주주의 거점역할을 해내는 것이다.”며, “서울시민이 잘사는 서울, 살맛나는 종로구를 만들기 위해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많은 분들을 세세히 돌보는 입법을 위해 정진하는 서울시의원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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