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풀문화투어' 역사 문화와 여행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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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문화투어' 역사 문화와 여행을 즐긴다.
  • 김영미
  • 승인 2019.04.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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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하회마을 '유성룡의 생가' 충효당 앞

서리풀문화투어는 한국의 전통 문화의 뿌리를 찾아 현장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고 그 지역 고유의 유적지 및 관광지를 돌며 특색을 자세히 터득하게 되고 자연을 즐기는 여행으로 참가 자격은 국민이 대상이다.

서리풀문화투어(회장 이영권)는 ‘한국의 문화 유적지 및 관광지에서 선조들의 역사의 발자취와 기록들을 더욱더 자세하게 학습할 수 있으며 회원들과 문화유산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 나아가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라고 말했다.

서리풀문화투어 관계자는 “최근 관광의 형태가 다양하게 분화 되어 가고 있다. 무엇보다 각 지역마다의 역사와 행사 관광지들의 형태들이 다양하게 변하고 있어 한 번 가본 곳도 다시 가면 다양한 콘텐츠들이 즐거움을 준다“고 전했다.지난 17일(수), 투어에 42명의 회원들이 참여,  유네스코에 등재된 문화유적지 프로그램으로 경북 영주시 ‘부석사‘와 안동 ‘봉정사’를 거쳐 ‘하회마을’ 투어했다. 각 유적지마다 문화 해설사들은 당대 삶으로 들어가 있는 것처럼 생생한 스토리텔링으로 감동을 전한다.

아울러 "특히 서리풀문화투어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유적지 등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후에 우리 회원들이 역사와 여행에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투어를 하는 회원들이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서리풀문화투어의 강점은 투어마다 해당지역 문화관광해설사들이 함께 하며 문화투어에 알권리와 즐거움 행복을 더해준다.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영화 촬영지 '봉정사'에서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서리풀문화투어는 2017년 투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전곡 연천, 공주, 진천, DMZ도라산, 부여, 월정사, 상원사, 경주 등 그 외 다양한 지역의 투어를 마쳤다.

이후 프로그램으로는 5/15, 전남 순천시(송광사, 선암사, 순천만 습지) 6/19, 경남합천(해인사, 소리길 대장경천년관, 성보박물관, 성철스님사리탑, 해인사) 7/17, 강원도 영월 (월탄광문화촌, 장릉, 선얌마을, 이끼계곡) 8/21, 강화도 (국립중앙박물관, 강화성, 광성보, 성공회강화성당, 온수리성당)이 투어일정으로 계획 되어 있다.

서리풀문화투어는 매월 3째 수요일에 서초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출발하며 자세한 사항은 http://cafe.daum.net/tjflvnf)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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