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1동 주민센터, 왕골감자탕과 ‘나눔 가게’협약
상태바
중계1동 주민센터, 왕골감자탕과 ‘나눔 가게’협약
  • 노원신문 백광현 기자
  • 승인 2019.04.29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노원구 중계1동 주민센터(동장 이성용)는 지난 1일 관내 음식점 왕골감자탕과 ‘나눔 가게’ 협약을 체결했다.

나눔 가게는 정기 후원과 후원물품지원, 서비스 연계를 통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을 맺은 왕골감자탕(대표 김윤철)은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윤철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해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 음식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며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4일 진행된 나눔행사에서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8명을 모시고 감자탕을 대접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