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K 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제작 EMK뮤지컬컴퍼니)에서 왕의 운명을 타고난 빛나는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지닌 청년 ‘아더’ 역을 맡은 뮤지컬 배우 카이. 오늘(20일) 코스모폴리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월요병 극복을 돕는 ‘코스모먼데이’ 영상이 공개됐다.
코스모폴리탄 6월호에서 훈훈한 화보 공개를 앞두고 있는 카이는 영상 속에서 월요일을 맞이한 이들에게 힘찬 인사를 보내고 있다.
‘엑스칼리버’ 아더 역을 맡아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카이. “월요일이 시작됐습니다. 힘드시죠? 그러나 월요일은 항상 돌아오는 법”이라는 재치 있는 인사말과 함께 “기왕 보낼 월요일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힘내시고요. 오늘 월요일 힘차게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밝은 미소와 함께 한 주의 시작을 열었다.
짧은 영상만으로도 귀를 사로잡는 목소리를 소유한 카이는 오는 6월 15일 막을 올리는 ‘엑스칼리버’를 통해 전설적인 제왕 아더 역으로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탄탄한 실력을 갖춰 모든 작품마다 관객들에게 ‘믿고 보는 배우’로 손꼽히는 그가 화려한 무대 위에서 아더 역을 어떻게 그려낼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카이가 캐스팅된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평범했던 한 사람이 빛나는 제왕으로 거듭나는 여정을 통해 가슴 뜨거운 감동과 신선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오는 6월 15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월드프리미어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한편, ‘엑스칼리버’와 함께하는 코스모폴리탄 월요병 퇴치 프로젝트 ‘코스모먼데이’ 세 번째 영상이 오는 27일 코스모폴리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