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소재 공공한옥에서 즐기는 ‘여름을 준비하는 날, 단오’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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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소재 공공한옥에서 즐기는 ‘여름을 준비하는 날, 단오’ 행사 개최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5.3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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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동마님댁 단오맞이 행사1 (사진 제공 = 서울시)
계동마님댁 단오맞이 행사2 (사진 제공 = 서울시)

서울시는 단오를 맞아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 위치한 공공한옥에서 ‘여름을 준비하는 날, 단오’ 행사를 개최한다. 6월 1일(토)에는 북촌북화센터(계동길 37)에서 다양한 세시풍속 체험 프로그램으로 미리 만나보는 ‘계동마님댁 단오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아트마켓 전단 (사진 제공 = 서울시)

또한, 6월 7일 단오 주간에는 북촌한옥청(북촌로12길 29-1)에서 6월 4일(화)~16일(일)까지 ‘레트로 단오’를 주제로 서울 공공한옥 합동전시 및 아트마켓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공공한옥에서 전통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장인들이 한데 모여 각 공방을 대표하는 작품을 전시하는 한편, 손수 제작한 공예품을 판매하는 아트마켓과 단오 등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단오책방을 운영한다.

포스터 제공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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