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성장현 구청장, 국토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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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성장현 구청장, 국토부장관상 수상
  • 이원주 기자
  • 승인 2019.06.1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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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용산구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7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에서 도시재생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은 해방촌, 용산전자상가 일대에서 벌여온 여러 도시재생 사업들이 주최 측 호평을 받았다. 해방촌이 서울형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건 지난 2015년의 일이다. 구는 주민·전문가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 8개 마중물 사업계획을 수립했으며 내년까지 여기에 국·시비 100억 원을 투입한다.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 HUG주택도시보증공사, SBSCNBC 공동 주최로 열렸다. 전국 주요 지자체장과 주민, 활동가, 학계 전문가 등 500여명이 참석, 성 구청장도 ‘용산의 도시재생, 그리고 미래’란 주제로 발표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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