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안전 앱, 적극 홍보로 살기 좋은 종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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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안전 앱, 적극 홍보로 살기 좋은 종로 만들기
  • 종로신문사 기자
  • 승인 2019.06.2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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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관련 정보를 주민에게 즉시 알려주는 ‘서울안전 앱’ 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구는 위험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 안전한 도시 종로를 만들고자 주민들에게 ‘서울안전 앱’ 설치를 권장하고 있다. ‘서울안전 앱’ 은 서울 전 지역의 실시간 재난 · 안전사고 소식부터 대피 장소, 행동 요령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안전도우미 어플리케이션이다.

주요 기능은 실시간 속보, 상황별 행동요령, 맞춤 장소, 생활 날씨 등이 있다. 서울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대설 · 지진 · 호우 · 황사 · 폭염 등 재난과 화재 · 건물 붕괴 등 안전사고 속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예방, 대비, 대응 등 재난 · 안전사고의 단계별 상황과 장소에 따른 행동 요령을 제공해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 등도 안내한다.

위치기반서비스를 활용해 가까운 대피소와 의료 기관 등 정보를 제공하며, 원하는 지역의 기상정보와 미세먼지 · 자외선 · 오존과 같은 생활지수를 확인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아울러 원하는 정보를 맞춤 설정하여 알림을 받을 수 있고, 가족이나 친구와 문자, SNS를 통해 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다.

서울안전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검색한 후 모바일에 설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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