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규오는 동양의 고전미와 이국적인 세련미로 첼로와 비올라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으며 사랑의 눈빛을 나누는 연인들처럼 행복한 시선을 동여매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지난 4일 스튜디오에서 만난 노규오의 골드 컬러 드레스는 그녀만을 위한 최적화의 아름다움을 담아내 탄성을 자아냈다.
2019미스퀸코리아대회(세계 3대 출전권인 미스월드, 미스유니버스, 미스수프라내셔널 대회 유일하게 한국 라이센스를 갖고 있는 대회)에 출전한 노규오는 서울패션스쿨인 에스모드를 졸업했다. 그녀는 우수한 성적으로 교육과정을 이수 장학생으로 선발 독일 교환학생으로 발탁 탁월한 예술적인 재능을 갖춘 인재로 특유의 미소는 끌리는 아름다움의 아이콘으로 등극하기에 충분한 매력을 지녔다.
또한 아름다움의 표상으로 대두되는 의상 디자이너 감각 또한 타고났다. 때와 장소에 따라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여 색다른 모습으로 연출하는 능력이 뛰어난 노규오는 서울 4대 패션대회인 중앙콘테스트에 입선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미스퀸코리아 대회는 세계적인 대회에 출전하는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외국어 능통은 필수불가결한 성공 여부에 중요한 척도이다. 외모와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언어 소통이 되지 않는다면 답답할테니 말이다. 노규오는 외국어에도 능통 필리핀 6개월 과정중 2개월만에 영어대회를 준비 조기수료해 관계자들에게 주목을 받기도 했다.
노규오는 “성취욕과, 추진력, 집중력이 아주 강합니다. 운동도 꾸준히 하며 건강한 바디는 건전한 정신을 함양 중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낼 수 있는 끈기가 있습니다”라며 “1인 다역으로 디자인회사를 다니며 공부도 하고 비치웨어 및 다양한 프리랜서 모델 활동도 오랫동안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2019미스퀸코리아 대회에 출전한 이 시간에도 패션과 뷰티를 알리는 영상을 제작 시류에 맞게 1인 브랜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있다. SNS 활용도 능통 ‘인스타, 유튜브’채널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노규오는 우리시대 역량을 갖추기 위해 변모하고 있는 젊은이의 새로운 도전과 나름의 성공적인 삶을 위해 적극적으로 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Don't forget always learnning and put yourself careabout 비비안 웨스트 우드의 말을 인용, 끊임없이 자기개발을 위해 배우고 자기애를 표현하기 위해 미스퀸 코리아에 도전했다. 특유의 패션감각과 도전정신을 담보로 미스퀸코리아와 함께 세계무대에 K패션과 K뷰티를 알리는 미의 사절단이 되기 위해 지원하게 됐다고 포부를 밝히는 그녀의 도전이 아름다운 이유가 아닐까!
노규오의 도전은 2019미스퀸코리아 대회를 통해서도 흔적을 남기며 그녀의 성공담론에 또 다른 이음새로 이어져 그 다음의 도전에도 자양분이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