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진, 문화적 변화를 새로운 각도로 빚어낼 파워 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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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문화적 변화를 새로운 각도로 빚어낼 파워 셀럽
  • 김민정 기자
  • 승인 2019.08.2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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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미스퀸코리아 본선 진출한 이화진님

‘2019미스퀸코리아 대회에 출전한 이화진, 그녀는 현재 일본 도쿄대에서 환경학-지속가능한개발(SDGs2030)을 전공하는 있는 8년째 유학생 이다. 15세에 우연히 일본 드라마를 본 계기로 일본어를 독학하고 미국 고등학교에 입학해 영어 전형으로 일본 츠쿠바 대학에 입학한 인재다.

그녀는 세계 각국의 친구들을 만나 교류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언어와 문화에 대해 많이 배웠다. 학사 때 국제관계학을 공부, 3년 6개월로 조기졸업 후, 석사는 더블 마스터로 국제사회학과 환경학; 자연재해와 여성참여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이화진이 본 미인대회는 예쁘고 키가 큰, 지덕체를 겸비한 사람만 출전 할 수 있다고 생각 큰 키가 아닌 자신과는 무관한 일로 치부했다.

미스퀸코리아 박정아 회장님은 동양인의 평균키를 고려하면 키가 많이 크지 않아도 출전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다. 키도 동양인의 아이덴티티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을 듣고 설마하며 지원한 ‘2019미스퀸코리아에 본선진출을 하게 되어 아직까지 믿기지 않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무엇보다 자신감도 많이 생겼고, 다른 분들에게도 남들과 달라도 개개인의 개성이 존중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고 싶다.

그녀는 오랜 유학생활을 하며, 일본에 거주 자신을 한국인으로서의 교양을 갖추고 신중한 언행을 하려고 노력, 말실수나 행동이 바르지 못하면 제 개인의 비판이 아닌, "한국인"의 비판으로 이어진다. 한국인 유학생으로서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행한다. 

이화진은 일본에서 연기, 성우, 다양한 모델 일을 하면서 한국에 관한 일에, 한국을 조금이라도 알릴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역량 있는 우수한 인재다. 우리 사회는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옳지 않은 말을 해도 역사나 인권 교육 분야에서 과반수가 흡수돼 옳지 않은 방향성에 대해서 힘 있는 목소리로 세계를 향해 올바르게 맞춰가고 싶다고 한다.

국제사회에서 경제와 정치도 굉장히 큰 영향력을 갖고 있지만, 요즘 사회는 무엇보다 문화의 힘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그녀도 어릴 적부터 리듬체조와 피겨 스케이트, 바이올린, 연기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고 올림픽 관련 봉사활동을 하며 한국의 스포츠 문화의 경쟁력도 몸소 체득했다.

이화진, 그녀는 유학 생활을 하는 동안 전액 장학금을 받은 우수한 학업성적을 받았으며 노력의 결과에 대해 자신보다 주변 분들의 격려와 힘으로 이뤄낸 쾌거라고 겸손함을 표한다.

당차게 그녀는 말한다.“저도 받은 것 보다 더 많이 베풀며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며 “문화예술인으로서 최종적으로 개인 장학재단을 설립 보다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 없이 공평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양성평등과 환경보전에 큰 힘을 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화진, 2019미스퀸코리아 대회에 출전한 그녀의 가감 없는 진정성과 진취적인 도전정신 나아가 올 곧은 마음이 전해진다.

젊은 세대의 애국심이 뜨거운 감동으로 전해지는 파워 넘치는 이화진, 그녀로 인해 향후 100년 한국의 미래는 밝은 희망의 비전으로 문화적 변화를 새로운 각도로 빚어낼 파워 셀럽으로 등극할 것이다. 

오는 9월 5일 2019미스퀸코리아 대회에서 이화진 그녀만의 아우라로 대회에서 좋은 성과 거두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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