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9월은 축제의 장 변신
상태바
관악구, 9월은 축제의 장 변신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9.24 0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27일 오후 4시, 도림천 수변무대 일대에서 ‘도림천 공예축제&강감찬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림천 공예축제’에서는 주민들이 생활 공예품과 소원 유등을 직접 만들어 띄워보는 공예 체험부스가 운영돼, 주민이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생활 공예의 장이 마련된다.

행사 1주일 전부터는 수변무대 일대에 강감찬 유등도 전시, 행사의 풍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도림천 수변무대 옆 특설무대에서는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강감찬 가을 음악회’가 개최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가을밤 유등과 어우러지는 도림천에서 많은 주민들이 생활 공예체험도 즐기고 낭만적인 문화공연도 만끽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문화관광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수공예축제 포스터=관악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