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소방서 김춘수 소방경,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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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소방서 김춘수 소방경, 국무총리 표창 수상
  • 강서양천신문 강혜미 기자
  • 승인 2017.01.1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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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희생·봉사정신으로 ‘모범공무원’에 선정
(왼쪽부터)김병로 강서소방서장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김춘수 소방경

강서소방서 김춘수 소방경<사진>이 각종 예방활동에 앞장선 공로로 ‘2016년도 하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돼 지난 10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관·사명감·공직관이 투철하면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시정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 등에 솔선수범한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정부 모범공무원 표창’은 5년 이상 재직한 6급 이하 공무원 중 ▲공무원으로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다른 공무원의 모범이 되거나 ▲신뢰받는 정부(자치단체)를 위해 창의성을 발휘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자 ▲‘국민행복 시대’를 위해 140대 국정과제 추진에 노력한 자 ▲기타 각 조직의 업무달성에 크게 기여한 자 등에게 주어진다.

현재 강서소방서 예방과 위험물안전팀장으로 재직 중인 김춘수 소방경은 1992년 소방에 입문한 후 남다른 희생·봉사정신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 왔을 뿐 아니라 안전한 서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왔다. 특히 홍보교육팀장 시절 서울소방 최초로 ‘상설 CPR 체험장’ 운영, 재난현장 황금시간 확보를 위한 출동시스템 구축 등 서울시민의 안전을 담당하는 소방공무원으로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춘수 소방경은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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