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일대 도심형 바다 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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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일대 도심형 바다 축제 열린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승인 2019.10.01 10: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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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바다축제 수산물 모의경매 / 사진=동작구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노량진수산시장 일대에서 ‘제7회 도심 속 바다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축제는 지난 2011년부터 서울시민과 외국인도 즐겨 찾는 관광명소 노량진수산시장에서 바다라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활용해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수산물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매회차마다 35여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서울의 대표축제이다.

올해는 ‘바다, 다시 태어나다’를 주제로 한 구청, 수협, 상인, 지역주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동작구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한다.

수산시장 특유의 활기 넘치고 정겨운 분위기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도심 속 바다축제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축제”라며, “전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축제에 가족, 친구와 함께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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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울 2019-10-01 12:01:28
자유 대한민국 수호 10,3 광화문 평화 대집회.10월3일,13시,광화문 광장.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국민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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