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푸드트럭 영업자 재모집
상태바
구, 푸드트럭 영업자 재모집
  • 동대문신문
  • 승인 2019.10.30 1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대당 최대 800만원 구조변경 비용 지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11월 11일까지 푸드트럭(음식판매 자동차)운영 영업자를 재모집 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동대문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푸드트럭 신규 창업 희망자이며,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시행령 제7조에 따른 취업애로청년과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7조에 의한 수급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한다.

모집 대수는 3대이며, 영업장소는 중랑천 제1체육공원, 제5체육공원 내 지정장소이다.

모집 기간은 11월 11일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 경제진흥과에서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하면 된다.

선정된 영업자에게는 1대당 최대 800만원의 구조변경 비용을 지원하며, 입점계약 체결 후 2년간 영업이 가능하다.

아울러 구 관계자는 "푸드트럭 운영을 희망하는 많은 분들이 신청하길 바라며, 이번 사업이 청년들에게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삶의 기반을 조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청년층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생기 넘치는 동대문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집 공고는 구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경제진흥과(☎02-2127-4368)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