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튼병원, 11월 맞아 ‘건강한 무릎관절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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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 11월 맞아 ‘건강한 무릎관절의 날’ 행사 개최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19.11.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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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대상 ‘관절염 극복’ 강좌, 운동법 시연 및 전문의 상담 진행

웰튼병원(병원장 송상호, 강서구 내발산동 소재)은 지난 7일 ‘관절염으로 휜다리, 11자 곧은 다리로!’라는 주제로 원내 세미나실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웰튼병원은 곧은 ‘11자 다리’를 연상시키는 11월에 맞춰, 올해로 7회째 ‘건강한 무릎관절의 날’ 행사를 열고 있다.

이날 강좌에는 관절센터 김찬일 진료부원장이 강사로 나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릎관절염의 예방과 치료, 자기관리법’에 대해 강의했다. 김 부원장은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 및 다양한 치료방법을 소개했다.

강의 후에는 물리치료실 박은미 실장이 무릎관절에 좋은 운동 및 스트레칭 방법을 직접 시연하며 주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이어갔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김찬일 진료부원장과 손경모 진료부장의 무료 건강상담이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소정의 선물도 증정됐다.

웰튼병원 관절센터 김찬일 진료부원장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 기온에 민감한 우리 몸의 무릎관절도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날 강좌를 통해 많은 주민이 곧은 다리를 유지할 수 있는 무릎건강 관리법과 치료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어가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웰튼병원은 지난 5월 국내 최초의 고관절 인공관절 엑시터 교육기관 인증을 받았으며, 6월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17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 종합평가점수 93.1점의 높은 점수로 5회 연속 1등급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송상호 병원장은 지난 1월 무릎, 고관절 전체 인공관절치환술 1만례 달성에 이어 9월에 인공고관절치환술 5천례 집도를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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