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아우름 갤러리(관장 서은교)에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한국 미술사의 상징성을 지닌 작가들의 역사성과 시의성이 담긴 25점의 작품들이 전시 눈길을 끌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금뎅이 마을에 위치한 ‘갤러리 아우름’에서 문화예술마을 활성화를 위한 선구적인 역할 지향과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펼쳤다. 전시 기간 중 갤러리 아우름은 지역주민부터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시대적 작품들을 통해 아름다운 감성과 마음의 안정을 찾는 공간적 역할로 갤러리는 활기로 가득 찼다.
또한 갤러리 아우름은 다채로운 프로그램 공간으로 채워나가기 위해 갤러리의 영역을 넘어 관람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 제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문화 공동체를 구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서은교 관장은 “앞으로도 짜임새 있는 전시구성을 통해 기존을 틀을 과감히 탈피 문화발전 전반을 아우르는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 차별화된 유수한 작품들을 선정 볼거리 다양한 독보적인 갤러리로에 걸맞는 미술작품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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