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중아트센터, 부산화랑협회 신진 작가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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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중아트센터, 부산화랑협회 신진 작가 전시회 개최
  • 김민정 기자
  • 승인 2019.11.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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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화랑협회 AGE2030 전시 포스터=유중아트센터

부산화랑협회가 오는 23일 서울 유중아트센터에서 지역 신진작가 발굴과 양성에 의미를 둔 ‘AG3E2030’전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AGE2030’전시는 매년 상반기에 개최하는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바마)의 특별전으로 국내외 유망 작가들을 국내외 미술시장에 소개해오고 있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후원하는 대규모 전시로 주목 받고 있으며 ‘AGE2030’전시는 지난 20일부터 12월1일까지 서울 서초구 유중아트센터에서 연계 진행될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국내외 갤러리 및 기관과 연계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AGE2030’ 전시 참여는 고우정, 모모킴, 김인지, 김창일, 노인우, 박소현, 박재희, 안소현, 이준, 임상훈, 전기숙 작가들이 참가하고 있다.

한편, 사단법인 부산화랑협회는 2020년 4월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 본관 1층에서 2020 BAMA(제9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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