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개별공시지가 조사 실시
상태바
강동구, 개별공시지가 조사 실시
  • 강다영 기자
  • 승인 2019.12.26 1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강동구청사

강동구가 2020년도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12월 9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개별토지의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토지특성조사는 조사대상토지 2만 9천여 필지에 대해 관련 지적공부 및 건축·개발행위 등의 각종 인허가 자료를 수집·검토 현장조사도 함께 실시하는 것이다.2020년 2월 13일부터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고,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절차와 토지소유자의 지가열람 및 의견 제출을 거쳐 2020년 5월 29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강동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조세나 각종 부담금, 국·공유지 대부료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관심이 높은 만큼 개별토지특성을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조사해 지가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