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문화체육센터, 엄마와 아기 위한 강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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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문화체육센터, 엄마와 아기 위한 강좌 마련
  • 강서양천신문 강혜미 기자
  • 승인 2017.02.1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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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키즈·오터치 오감발달, 오는 25일부터 접수
텀블키즈 수업 모습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덕수) 산하 목동문화체육센터는 엄마와 아기를 위한 봄 학기 프로그램을 내달부터 운영한다. 마음껏 뒹굴고 움직이는 놀이를 통해 아이의 신체·두뇌·감성의 발달을 키우는 신체통합놀이 ‘텀블키즈’. 목동센터는 레크리에이션과 놀이를 결합한 REC PLAY 프로그램을 도입해 전문성과 즐거움을 모두 갖춘 신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텀블키즈 봄 학기는 매주 월요일 19~26개월 아기를 대상으로 한 A반은 오전 10시40분, 13~18개월(B반)은 오전 11시30분, 6~12개월(C반)은 낮 12시20분에 각 40분씩 운영된다.

회비는 3개월 기준으로 11만 원이며, 교재비는 3만 원이다. 봄 학기는 3월6일에 개강하며, 2월25일부터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목동센터는 봄 학기 화요일 프로그램으로 ‘오터치 오감발달’ 강좌도 연다.

이 강좌는 온몸을 이용한 즐거운 체험으로 건강한 신체를 만들고 창의력, 사고력, 잠재능력을 이끌어내는 감성체험 온몸놀이교육으로, 신생아부터 만 2세까지의 영유아가 양육자와 또래에게 친밀하고 안정적인 관계를 맺도록 도와주는 양육코칭 프로그램이다.

18~26개월 아기(A반)는 오전 10시, 14~18개월(B반)은 오전 10시50분, 10~13개월(C반)은 오전 11시40분, 7~10개월(D반)은 낮 12시30분, 4~7개월(E반)은 오후 1시20분에 수업이 이뤄진다. 수강 신청은 이달 25일부터 시작된다.

목동센터 관계자는 “‘엄마가 행복하면 아이의 행복은 두 배가 된다’는 교육 마인드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영유아를 둔 엄마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02-2062-18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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