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의원 “文 정권 불러들인 원죄 김태우로 갚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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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의원 “文 정권 불러들인 원죄 김태우로 갚겠다”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0.03.0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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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을 김태우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

 

김성태 의원 페이스북
김성태 의원 페이스북

4·15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한 미래통합당 김성태 의원이 24 국회 정론관에서 자신의 지역구에 전략공천된 김태우 청와대 특별감찰반원과 강서을 출마 지지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정권 심판에 모든 것을 바치겠다 말했다.

의원은 다가오는 4·15총선에서 우리 당의 승리와 보수우파의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 하기로 했다는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다시 자리에 섰다 문재인 정권을 불러들인 일말의 원죄 있는 사람으로서 원죄를 김태우 수사관으로 갚겠다 밝혔다.

그는 김태우 수사관은 제가 목숨을 단식으로 드루킹 특검 이끌어 당시 청와대 특감반원으로, 정권이 얼마나 공권력을 부당하게 사용했고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정치공작으로 국민을 기만해 왔는지 추악한 실체를 앞장서 폭로해 장본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원은 김태우와 더불어 강고한 대여투쟁의 선봉에 다시 이라며 정권을 끝장내고 땅에 다시 자유민주주의가 꽃피우도록 이라고 말했다.

특감반원도 의원과는 반문 투쟁으로 연결된 사이라면서 드루킹 사건으로 마음이 통했고 앞으로도 정권 심판에 힘을 모으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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