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청(청장 김영신)은 ‘2019년 재창업패키지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노노스창업교육학원, 보타닉갤러리, 마에스토로예술실용전문학교가 ’20년 재창업패키지 교육기관으로 재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재창업패키지 교육”은 소상공인 재창업 교육 및 멘토링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민간위탁 교육기관을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우수교육기관 중 “노노스창업교육학원”(서초구 소재)은 ‘소셜 퍼포먼스 핫딜 마켓’, ‘글로벌 SNS 마케팅을 통한 나홀로 창업과정’을, ”보타닉갤러리“(서초구 소재)는 ‘플라워 데코레이션 창업과정’, ‘프리저브드 플라워 창업과정’을 4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지역에 신규 교육기관 7곳을 추가 선정 총 10개 교육기관에서 재창업패키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각 교육기관의 프로그램별 교육생 모집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이시희 소상공인과장은 ‘재창업 패키지 교육기관 선정 시 교육기관의 교육 역량과 프로그램의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실효성 있는 재창업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