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봄 ‘벚꽃’ 희망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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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봄 ‘벚꽃’ 희망을 부른다.
  • 이연익 기자
  • 승인 2020.03.30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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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쓴 구민들이 30일 방배동 벚꽃길을 걷고 있다. / 서울로컬뉴스DB
마스크를 쓴 구민들이 30일 방배동 벚꽃길을 걷고 있다. / 서울로컬뉴스DB
올해의 벚꽃은 찬란한 아름다움을 선사해준다. / 서울로컬뉴스DB
올해의 벚꽃은 찬란한 아름다움을 선사해준다. / 서울로컬뉴스DB

서초구 방배동 방배중앙로에 30일 벚꽃이 만개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배려로 마스크를 쓰고 산책을 나온 젊은 여성들의 걸음 속에서 행복한 희망의 날들을 기다리는 간절함이 베어난다.

찬란한 희망의 봄, 전 세계 코로나 19 펜데믹 현상을 조기 종식 됐다는 소식을 전하러 찾아온 듯한 벚꽃들에게 평범한 일상의 행복을 가져다 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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